김도훈 監督. 스포츠동아DB
대한축구협회(KFA)가 6月 A매치 2競技도 臨時 司令塔 體制로 치르기로 決定했다. 김도훈 前 蔚山 HD 監督(54)李 限時的으로 A代表팀을 이끈다.
KFA는 20日 “6月 A매치 前까지 監督 選任이 마무리되지 않을 可能性이 있어 김도훈 監督에게 臨時 指揮棒을 맡기기로 했다”고 發表했다. 韓國은 싱가포르(6月 6日·遠征), 中國(6月 11日·홈)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C組 5·6次戰을 앞두고 있다.
當初 計劃과는 다르다. 위르겐 클린스만 前 監督(60·獨逸)李 2023카타르아시안컵을 끝으로 更迭된 뒤 정해성 委員長 體制로 새롭게 構成된 KFA 國家代表 電力强化委員會는 ‘5月 中 選任’을 强調해왔다. 非常體制를 되풀이할 수 없다는 意志였다.
3月 泰國과 월드컵 2次 豫選 2連戰은 황선홍 23歲 以下(U-23) 代表팀 監督(56)李 臨時로 指揮했다. 그러나 結果는 敗着이었다. 當時 2024파리올림픽 豫選을 겸한 2024 U-23 아시안컵을 準備하던 黃 監督은 本業에 專念하지 못했고, 結局 ‘10回 連續 올림픽 本選 進出’ 目標를 이루지 못했다.
代表팀 監督 選任 作業도 삐걱대고 있다. 鄭 委員長이 進行한 非對面 面接과 對面 인터뷰를 거쳐 最優先 候補에 오른 提示 마치 監督(美國)은 열흘間 協商했던 우리가 아닌 북중미월드컵 共同개최국 캐나다로 向했다. 이에 KFA는 車順位 候補로 定한 이라크代表팀 헤수스 카사스 監督(51·스페인)과 最近까지 接觸해왔으나, 지난 週末을 起點으로 決裂됐다.
踏步狀態가 持續되면서 方向을 틀었다. KFA는 候補 協商과 別個로 월드컵 豫選 準備까지 進行해야 한다. 規定上 이番 週에 海外派 召集 公文을 各 所屬팀에 보내야 하고, 그 뒤에는 코칭스태프와 選手 리스트를 登錄해야 한다.
結局 鄭 委員長의 主宰로 監督 選任 小委員會를 열어 關聯 問題를 論議했고, 6月에도 臨時 司令塔 體制를 稼動하면서 金 監督에게 맡기기로 決定했다. 또 旣存 새 司令塔 候補 리스트를 削除하고 原點에서 再論議하기로 했다.
2005年 城南 일화(城南FC) 코치로 指導者 生活을 始作한 金 監督은 仁川 유나이티드, 蔚山 指揮棒을 잡았다. 2020시즌 蔚山을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優勝으로 이끈 뒤 2021年부터 1年間 싱가포르 라이언시티를 指揮했다.
한便 亦是 公席이던 19歲 以下(U-19) 代表팀 監督으로는 幼少年 育成 專門家로 注目받는 이창원 동명대 監督(48)을 選任했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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