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프로골프투어(代表理事 김원섭·KPGT)는 17日, SK텔레콤(代表理事 社長 유영상·SKT), SBS미디어넷(代表理事 김유석·SBS골프)과 함께 ‘AI 基盤 골프 映像 아카이브 事業’을 위한 共同 協業 MOU를 締結했다고 밝혔다.
이番 MOU는 SKT가 開發한 AI 미디어 技術을 活用해 SBS골프가 中繼하는 KPGA 투어 映像 콘텐츠에 KPGT가 提供하는 各種 투어 데이터를 結合해 AI 基盤 映像 아카이브 構築 및 關聯 시스템 開發에 있어 3者가 協力하는 것이 目的이다.
SKT의 AI 미디어 技術은 SBS골프가 中繼하는 KPGA 투어 選手들의 動作과 스코어를 認識함과 同時에 KPGT가 蒐集 및 提供하는 選手 位置, 샷 거리 等 各種 데이터를 結合해 放送 中繼 畵面과 KPGT 公式 홈페이지 等에 實時間으로 電送하게 된다.
이는 골프 팬들에게 競技의 理解도를 높이고 새로운 視聽 포인트를 提供할 것으로 期待되며 더 나아가서는 韓國 프로골프 産業 發展에 寄與할 것으로 展望된다.
또 SKT는 SKT의 모바일 媒體인 A.(에이닷)을 통해 메타 데이터가 包含된 AI 特化 映像을 放映하고 SKT 系列 브로드밴드의 IPTV Btv 內 SBS골프 채널의 聯動型 兩方向 서비스 ‘AI 골프’를 活用, 生中繼 中 메타 데이터를 活用한 AI 特化 映像과 데이터 그리고 SKT의 各種 AI 技術로 KPGA 투어 生中繼 時 다양한 情報를 提供해 골프 팬들의 視聽 經驗을 向上시킬 것으로 보인다.
AI 映像 아카이브를 活用한 KPGA 투어의 A.(에이닷) 모바일 中繼는 ‘SK텔레콤 오픈 2024’부터 進行되고 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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