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宋慧敎가 패션 雜誌 하퍼스 바자 코리아 畫報를 撮影했다.
수퍼내추럴’과 ‘드레스業’李 代置되는 스타일로 하이주얼리의 日常性이 담긴 이番 畫譜에서 송혜교는 存在感 넘치며 자연스럽고 優雅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바자 코리아는 6月號의 全般을 송혜교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進行했고, 송혜교는 少女에서 女人까지 時間을 가늠할 수 없는 俳優의 말간 얼굴을 오롯이 드러내며 多樣한 콘셉트를 完璧하게 消化했다.
撮影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카메라 앞에 서며 나이 먹는 것에 對한 負擔은 없어요.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웬만하면 ‘제 나이보다는 조금 더디게 가고 있구나’ 程度의 모습을 보이려고 努力하지만 자연스러운 時間의 흐름을 억지로 밀어내고 싶지는 않아요. 分明 나이가 드는데 겉모습만 쨍쨍하게 젊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化粧도 軟해지고 옷도 單純해져야 더 멋있는 것 같아요.”라고 撮影에 對한 所感을 傳했다.
또 撮影 中인 映畫 '검은 修女들'에 對해서는 “'더 글로리'를 찍는 동안 송혜교라는 個人의 時間은 갖지 않았어요. 7個月 거의 每日每日 撮影하면서 눈을 뜨고 감을 때까지 穩全히 문동은으로 살았죠. 作品이 끝나고 제가 더 以上 東은이 아니게 되었을 때의 空虛함도 그만큼 컸어요. 感情 消耗가 큰 드라마였고 人間的인 아픔을 겪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꽤 오래 걸렸지만 只今은 東은이를 充分히 잘 떠나보냈어요. 그래서 새로운 作品도 始作할 수 있었죠"라고 選擇한 理由를 말했다.
이어 "('검은 修女들'은) 惡靈이 깃든 한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두 修女가 孤軍奮鬪하는 이야기예요. 女性이 劇을 이끌어 가는 ‘女性 映畫’이기도 하죠. 오컬트 장르는 後半 作業이 正말 重要하잖아요. CG가 들어갈 部分을 想像하면서 延期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完成作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期待가 커요.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있고요. 이 또한 처음 해보는 演技니까요. 못 봤던 表情들이 나오고, 그게 桐銀과는 또 다르다는 點이 흥미로워요.”라고 答했다.
송혜교 畫報와 인터뷰는 바자 코리아 6月號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자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패션 필름과 유튜브 等 多樣한 콘텐츠가 公開될 豫定이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