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HL만도 副會長(왼쪽)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代表. 寫眞提供|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스마트 駐車場 서비스 開發 協約
카카오모빌리티와 HL만도가 自律走行 駐車로봇 商用 서비스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HL만도와 ‘自律走行 駐車로봇 서비스 事業化 業務協約’을 締結했다고 16日 밝혔다. HL만도의 自律走行 駐車로봇 ‘派키’를 基盤으로 로봇 발레파킹이 椄木된 스마트 駐車場 서비스를 開發하고, 新規 市場 發掘에 나설 計劃이다. HL만도는 ‘派키’의 常用 自律走行 솔루션 開發을 擔當하고, 카카오모빌리티와 駐車場 運營 및 솔루션 專門 子會社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는 駐車場 내 自律走行 具現에 必要한 디지털트윈 構築과 自律走行 駐車 로봇이 椄木된 스마트 駐車場 서비스 開發 및 運營, 카카오T 플랫폼 連繫 서비스 開發을 맡는다.
HL만도의 自律走行 駐車 로봇 ‘派키’는 車輛 아래로 들어가서 車體를 살짝 들어 올린 뒤 車를 運搬하고, 定해진 位置에 誤差 없이 駐車하는 技術을 갖고 있다. 革新性을 認定받아 CES 2024에서 ‘最高 革新賞’을 受賞한 바 있다.
兩社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디지털 트윈 構築 力量을 바탕으로 다양한 新規 서비스 開發과 實證을 進行한다는 方針이다. 駐車場 連繫 서비스의 境遇, 運營 中인 實際 駐車場에서 一定 空間을 占有하고 테스트를 遂行하기 어렵다 보니 技術 實證에도 物理的인 制約이 많았다. 디지털트윈 技術을 活用하면 로봇 親和的 인프라 構築이 어려운 旣存 建物이나 海外에 있는 建物 等 直接 訪問이 어려운 現場에 對해서도 事前에 多樣한 테스트를 進行해 볼 수 있다.
이番 協力으로 HL만도의 ‘派키’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카카오내비 플랫폼과 디지털트윈 技術, 駐車場 運營 力量이 結合됨에 따라 駐車 로봇에 모빌리티 서비스를 結合한 다양한 革新 서비스가 開發될 것으로 期待된다. 代理 運轉을 呼出하면 駐車로봇이 駐車場에 있는 車輛을 찾아 ‘代理技士-呼出顧客-車輛’을 한 番에 만나게 해 주거나, 電氣車 充電이 完了되면 駐車로봇이 自動으로 車輛을 一般駐車面으로 옮겨 駐車場 效率과 顧客의 經驗을 革新하는 等의 서비스도 具現이 可能해진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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