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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신데렐라’ 作家 “아이유 노래에서 靈感 받았다”|스포츠동아

‘대놓고 신데렐라’ 作家 “아이유 노래에서 靈感 받았다”

入力 2024-05-1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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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경 크리에이터와 柚子 作家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公開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劇本 柚子, 演出 김민경))는 現實의 壁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女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白馬 탄 財閥 王子를 만나 벌어지는 欲望 爭取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드라마 ‘마인’, ‘힘쎈女子’ 시리즈, ‘品位 있는 그女’ 等을 쓴 백미경 作家가 크리에이터로 參與한다.
먼저 백미경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터로서는 처음이라 迂餘曲折도 많이 겪었고 製作者로서도 새로운 挑戰이었다”며 “캐스팅도 臺本 作業도 쉽지 않은 旅程이라 첫 公開를 앞두고 매우 떨린다”고 所感을 털어놓았다. 柚子 作家는 “짧은 제 人生의 가장 큰 冒險이자 첫 經驗이었는데 많은 분과 서로 사랑하며 즐겁고 아름다운 作業을 하게 되어 感謝하다”고 傳했다.

柚子 作家는 “로맨틱 코미디를 쓰더라도 單純한 신데렐라 스토리보다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克服하는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執筆 契機를 告白했다. 特히 “아이유의 ‘아이와 나의 바다’라는 曲에서 마지막 1%의 靈感을 받았다. 自身의 보기 싫은 部分까지 사랑하는 過程과 姿勢를 그리려고 했다”고 해 作品에 對한 好奇心을 키웠다.

백미경 크리에이터는 “現實的인 젊은 女子들의 苦悶을 赤裸裸하게 드러내고 싶었다”며 “모든 女子가 剛하고 進取的인, 主導的인 삶을 꿈꾸지만 現實은 만만하지 않기에 나를 사랑하고 나에 對한 ‘自矜心’을 搭載하고 살아가다 보면 뭐라도 된다는 메시지를 傳하고 싶다”고 作品의 企劃 意圖를 說明했다.


때문에 백미경 크리에이터는 白馬 탄 王子를 單純히 人物이나 로망이 아닌 ‘삶의 方向을 바꿔주는 機會’라는 意味로 解釋했다고 한다. 백미경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보기 쉽고 便한 드라마지만 그 속에 담긴 主題를 明確하게 傳達하려 했다”고 說明했다.

柚子 作家 亦是 “成長過程 속에서 挫折과 傷處를 經驗하며 스스로를 無力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結局 모든 傷處는 過去이기에 너 只今 되게 멋있게 成長했다고, 自己 등 뒤에 있는 날개를 못 보는 이들에게 날개가 있다고 알려주는 따뜻한 드라마를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塔에 갇힌 채 누군가 自身을 救해주길 바라던 사람이 自身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塔에서 나오는 모습을 담았다는 것.

무엇보다 이러한 메시지를 傳達하는 21世紀 新(新)데렐라 薪材林 役을 맡은 表豫診과 財閥 8歲 門차민 役을 演技할 이준영을 向해 깊은 愛情을 표하기도 했다. 作品 企劃 段階부터 票豫診을 생각했다던 柚子 作家는 “再臨이가 挑戰的인 欲望 캐릭터라 이를 延期하는 俳優分은 사랑스럽고 善한 느낌이 나길 願했다. 票豫診 배우는 눈빛으로 다양한 感情을 消化해 내서 薪材林 캐릭터의 感情이 더욱 잘 담길 수 있었다”고 稱讚을 쏟아냈다.

또한 “이준영 俳優는 제가 쓴 臺詞를 너무 잘 消化해주셔서 合이 正말 좋았다. 코믹 演技를 正말 잘하시더라. 롱코트를 입고 액션씬을 할 때면 제 마음도 두근거릴 程度로 멋있었다”며 “票豫診 俳優와 이준영 俳優의 불꽃 코믹 케미를 지켜봐 달라”고 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31日 낮 12時(正午) 1, 2話를 始作으로 每週 金曜日 2回씩 公開된다.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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