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里市廳. 寫眞提供|九里市
九里市(市長 백경현)는 6月 末 豫定돼 있던 ‘8號線 九里市 延長區間 開通’과 關聯하여, 서울市 都市基盤施設本部가 營業 試運轉을 延期함에 따라 不得已하게 開通이 遲延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2日 事業施行者인 京畿道로부터, 오는 17日까지 車輛型式 承認 畢證發給을 完了하고 7月 19日까지 營業 試運轉 節次를 履行하여 8月 9日까지 綜合報告 및 安全管理體系 變更 承認을 完了할 計劃이라는 向後 日程을 通報받았다고 밝혔다. 이 計劃에 따라 營業 試運轉이 특별한 問題 없이 進行된다면 8月 中 8號線이 延長 開通될 것으로 豫想된다.
백경현 九里市長은 “驛務 運營社인 구리도施工社와 함께 6月 末 開通을 目標로 事前準備를 하고 있었으나 서울市 都市基盤施設本部의 營業試運轉 演技通報에 따라 8號線 延長開通이 遲延되는 것에 對해 遺憾스럽게 생각한다.”라며, “8號線 延長開通은 구리市民들이 鶴首苦待한 만큼 詩에서는 早速히 8號線이 延長 開通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便 8號線 延長事業은 서울市와 京畿道에서 施行하는 廣域鐵道로 總 事業費는 1兆 3千806億 원이며, 事業 區間 中 九里市 區間은 8.1km, 3個 停車場이다. 이 路線이 開通되면 구리시에서 蠶室까지 20分臺 移動이 可能해져 市民들의 出退勤길 交通難 解消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豫想된다.
스포츠동아(구리)|고성철 記者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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