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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동말동’ 엄상백의 反騰이 必要한 KT|스포츠동아

‘될동말동’ 엄상백의 反騰이 必要한 KT

入力 2024-05-09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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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엄상백. 스포츠동아DB

KT 위즈가 엄상백(28)의 反騰을 苦待하고 있다.

이강철 KT 監督은 9日 水原 NC 다이노스戰을 앞두고 前날 先發登板해 勝敗 없이 5.1이닝 4失點에 그친 엄상백에 對해 “選手 本人은 (失點을) 얼마나 막고 싶었겠는가”라며 “더 큰 負擔을 가지기 前에 5回까지만 던지게 하고 交替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失手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엄상백에게는 뒷심이 不足했다. 3回까지는 볼넷 1個만을 내줬을 뿐이다. 失點 없이 10打者를 相對하면서 올 시즌 最高의 投球를 펼치는 雰圍氣였다. 4回 손아섭에게 2點홈런을 맞는 等 3失點했지만, 5回를 完璧히 틀어막으며 금세 安定感을 되찾았다. 그러나 4-3으로 앞선 6回 先頭打者 박건우를 헛스윙 三振으로 잘 잡은 뒤 後續打者 맷 데이비슨에게 同點砲를 許容한 게 아쉬웠다. 李 監督도 더는 지켜보지 않고 엄상백을 金玟秀로 交替했다.

李 監督은 “只今 우리 팀의 불펜投手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린 狀態였는데, (嚴)상백이를 좀더 이른 時點에 交替해주고 불펜을 돌렸다면 더 나은 結果를 얻었을지 모르겠다”며 “어제(8日)는 상백이가 갖고 있는 舊種에 따라 投球 패턴이 조금은 단조로웠을 수도 있다. 相對 打順이 세 바퀴까지 돌기 以前에 좀더 判斷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KT로선 엄상백의 反騰이 반드시 必要하다. 李 監督이 팀 反騰의 核心要素로 꼽은 것도 先發陣의 安定化다. 只今은 事實上 웨스 벤자민~윌리엄 쿠에바스 둘로만 버티는 形局이라 國內 先發陣의 中心을 잡아줄 投手가 必要한데, 남은 國內 先發 2名이 모두 新人이라 엄상백에게 거는 期待가 크다. 李 監督도 8日 엄상백의 등판에 앞서 “(高)令票가 돌아오기 前까지 상백이가 只今의 折半 程度만 더 잘해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래도 조금씩 希望은 보인다. 엄상백은 8日 홈런 2訪에 고개를 숙였지만, 反騰 可能性은 分明히 보여줬다. 이날 올 시즌 個人 한 競技 最多 9脫三振 타이記錄도 세웠다. 2日 光州 KIA 타이거즈展(5이닝 9脫三振 3失點)에 이어 連續으로 세운 記錄이라 좀더 意味가 있다.

水原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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