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亨埈 市長(오른쪽)李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大使와 지난 3日 接見한 뒤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提供=釜山市
- 커피·經濟·通商 等 多樣한 分野 協力 期待
朴亨埈 釜山市長이 지난 3日 視聽 國際儀典室에서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駐韓코스타리카大使를 接見해 釜山-코스타리카 間 交流·協力 方案을 論議했다.
지난해 2月에 赴任해 지난달 信任狀 制定을 받은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駐韓코스타리카大使는 이番이 赴任 後 첫 番째 釜山市 公式 訪問이다.
朴 市長은 “호르헤 臺詞가 訪問한 ‘2024 월드오브커피·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行事에 코스타리카 커피協會 바리스타가 參加 中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호르헤 大使는 “코스타리카는 韓國을 비롯한 美國 멕시코 等 友邦國家와의 多者協力을 希望한다”며 “코스타리카에서 코이카의 活動도 活潑하며 韓國과는 技術 發展 分野에서도 積極 交流 中”이라고 和答했다.
이어 “特히 釜山港은 코스타리카의 主要 輸出港 中 하나로 코스타리카의 最大 輸出品인 醫療機器 分野에서 韓國과의 協力關係가 重要하다”고 덧붙였다.
朴 市長은 “釜山에는 찾아가는 醫療버스事業이 있는데 코스타리카와도 關聯 分野에서 協力했으면 한다”고 傳했다.
이에 호르헤 大使는 “釜山은 釜山國際映畫祭로 有名한데 映畫 分野에서도 持續的인 交流를 希望한다”고 答辯했다.
마지막으로 朴 市長은 “釜山은 世界 2位의 換積港으로 港口에 强點이 있으니 駐韓大使로 있는 동안 한-코스타리카 間 輸出入 增大 等 經濟 分野에서도 큰 役割을 해주길 期待한다”며 “앞으로도 兩者 간 커피·經濟·通商·映畫 等 多樣한 分野에서 協力을 增進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釜山 | 김태현 記者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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