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喆雨 慶北道知事 “細胞培養食品 特區 指定, 푸드테크産業 大轉換”

慶尙北道는 지난 30日 第13次 規制自由特區委員會(委員長 : 國務總理)에서 ‘慶北 細胞培養食品 規制自由特區’가 審議·議決되어 新規 指定이 最終 確定됐다고 1日 밝혔다.

이로써 慶北은 2019年 浦項 ‘배터리 리사이클링’, 2020年 安東 ‘産業用 헴프’, 2021年 金泉 ‘스마트 그린物流’, 2022年 慶山 ‘電氣車 無線 充電’에 이어 全國 最多인 5番째 規制自由特區가 出帆했다.

그동안 경북도와 義城郡은 義城 바이오밸리 一般産業團地 內 ‘慶北細胞培養産業 支援센터 構築(2023年 竣工)’, ‘細胞培養産業 先導企業龍 GMP施設 建立(2024年 着工)’ 等 關聯 인프라 構築과 ‘細胞培養産業 育成 戰略 發表(2023.2.)’로 細胞培養産業의 戰略的 育成 努力을 거듭해 왔다.

이番 特區 指定은 君도 新産業에 挑戰할 수 있다는 것을 證明함과 同時에 義城은 大邱慶北新空港 物流터미널 構築과 더불어 産業都市로서의 成長板을 갖추게 될 것으로 期待된다.

이番 新規 特區 指定 關聯, 1日 慶北道廳에서 李喆雨 慶尙北道知事, 金周秀 義城郡수, 최태림 慶北道議會 行政保健福祉委員會 委員長, 義城郡議會 議長, 하인성 慶北테크노파크 院長, 特區參與企業 代表, 硏究機關 等 10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言論社를 對象으로 ‘指定 報告會’가 있었다.

細胞培養食品은 細胞·微生物의 培養 等 새로운 技術을 利用해 얻은 것으로 만든 食品을 意味한다. 未來 食糧不足 및 家畜傳染病 擴大 等으로 인한 食糧危機에 對應할 代替食品으로 細胞培養食品이 注目받고 있다.

또한, 動物 屠殺을 거치지 않고 食品을 製造할 수 있어 動物福祉 側面에서도 强點이다.

全世界 40餘個 國家에 支店을 두고 있는 컨설팅企業 AT Kearney에 따르면 全 世界 肉類市長은 2025年 1兆 2,000億 달러에서 2040年 1兆 8,000億 달러로 增加하며, 이中 培養 食品은 35%를 占有할 것으로 展望되는 高成長 産業이다.

政府도 最近 ‘食醫藥 規制革新 100大 課題(2022.8.)’와 ‘푸드테크 10大 核心技術 分野(2022.12.)’에 細胞培養食品을 包含해 未來 新産業으로 育成하고 있다.

細胞培養食品 特區는 2024年 6月부터 2028年 12月까지 4年 7個月間, 總事業費 199億원 規模로 義城郡 바이오밸리産業團地 一圓에서 革新企業 10個 社(라트바이오, 다나그린, 氏위드, 마이크로디지탈, 티센바이오팜, 마이뉴, 엘엠케이, 에스에스바이오팜, 動物細胞實證志願센터, 慶北TP)가 參與하여 細胞培養食品 商用化 實證을 遂行한다.

2023年 食品衛生法 施行規則 및 食品醫藥品安全處 考試 ‘食品等의 限時的 基準 및 規格 認證 基準’ 改正으로 細胞·微生物 培養도 食品 原料로 認定되면서 細胞培養食品 製造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慶北은 高品質 細胞培養食品 商用化의 核心은 新鮮한 細胞 需給으로 判斷하고 規制自由特區에서 生檢과 當日屠畜 組織을 活用할 수 있는 特例를 받아 食肉의 組織感과 맛을 確保하고 細胞 增殖과 分化를 飛躍的으로 높여 細胞培養食品을 大量 生産한다는 計劃이다.

이를 통해 前後方 企業의 投資誘致와 細胞培養食品 産業의 主導權을 確保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細胞培養食品 規制自由特區’는 크게 2가지 細部 事業으로 構成된다.

첫 番째 細部 事業은 ‘細胞銀行 構築’으로 스마트 畜舍와 連繫하여 살아있는 動物과 當日 屠畜한 원肉에서 高純度 細胞를 抽出하고 다양한 細胞를 細胞銀行에 保管·管理하여 製造品質 管理 基準을 樹立한다.

두 番째 細部 事業은 ‘大量生産 및 商用化 實證’으로 倍養育 大量生産에 必要한 3D 프린팅 및 배養育의 맛·食感을 위한 食品 添加物 等 商品性 있는 細胞培養食品 開發 및 實證을 遂行한다.

한便 慶北道는 特區를 통해 ¤北部權 푸드테크 産業벨트 構築, ¤前後方 細胞培養 産業生態系 造成, ¤郡單位 革新成長 據點 構築을 實現 할 計劃이다.

먼저, 義城을 中心으로 北部權 未來 푸드테크 新産業벨트를 構築한다. 義城은 細胞培養食品 實證 및 生産 據點, 安東의 動物細胞實證支援센터는 抽出 動物細胞의 大量 培養, 榮州에서는 嚴格한 祝辭 管理를 통해 細胞 採取에 活用할 家畜을 飼育한다.

特區에서는 北部圈 各 地域의 資源을 活用한 細胞培養 産業밸트를 構築하여 新規 需要를 創出하는 等 地域産業 全般에 큰 波及效果를 미칠 것으로 豫想된다.

다음은 새로운 細胞培養食品 産業生態系 造成이다. 前方에서 食品 大企業이 끌어주고, 後方에서 배지, 培養液 等 細胞培養 關聯 中小/中堅企業이 生産·製造로 밀어주어 大企業과 中小企業 間 相生 協力하는 價値사슬로 連結되어 地域의 새로운 革新成長이 可能해 질 展望이다.

하인성 慶北테크노파크 院長은 “特區 總括 主管機關으로서 그동안의 成功的인 運營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 指定된 特區를 잘 이끌어 地域에 細胞培養 革新産業의 물꼬를 트고, 地域 企業들이 特區를 通해 成長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金周秀 義城郡數는 “이番 規制自由特區 指定으로 企業의 新規 需要 創出 및 賣出 增大, 良質의 新規 일자리 創出로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義城, 企業 하기 좋고 投資하기 좋은 義城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李喆雨 慶尙北道知事는 “慶北의 規制自由特區는 그間 試圖된 바 없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地域經濟를 넘어 國家 經濟를 牽引하고 있다.”며, “이番 義城의 細胞培養食品 特區 指定은 푸드테크産業의 轉換點이 될 歷史的 첫걸음이다”고 强調했다.

스포츠동아(安東) 金炳翼 記者 localdk@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