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川港 前景. 寫眞提供 | 釜山港灣公社
CIQ 機關과 保安關聯 10個 機關 合同點檢 參與
釜山港灣公社(BPA, 社長 강준석)가 保安關係機關과 合同으로 甘川港 海上 合同點檢을 實施했다고 29日 밝혔다.
이番 點檢은 最近 港灣과 船舶에서 痲藥 團束事例가 報告되고 있는 가운데 痲藥·不法武器類 密輸, 外國人 密入國 等 港灣保安을 威脅하는 事件에 關係機關이 迅速하게 對應하기 위한 協力體系 構築을 目的으로 이뤄졌다.
特히 港灣保安機關(國家情報院·釜山海洋水産廳)과 CIQ 機關뿐만 아니라 警察과 軍部隊까지 10個 機關이 合同點檢에 參與해 港灣國境 秩序 强化에 對한 剛한 意志를 드러냈다.
參與 機關들은 BPA 船舶을 利用해 埠頭 안壁 等 甘川港 全域을 샅샅이 살펴보면서 ▲主要 保護施設 現況 ▲過去 保安事故 發生地點 ▲安全事故 脆弱 區域 等을 集中的으로 點檢했다.
강준석 社長은 “한 해 1萬隻의 船舶이 入出港하는 甘川港은 國境·交通·安保 等 複合 機能을 갖춘 國家保安施設로 徹底한 保安體系 確立이 必須”라며 “이를 위해 有關機關들과 綿密한 協力體系를 構築할 수 있도록 陸上·海上 合同點檢을 週期的으로 實施하겠다”고 말했다.
釜山 | 김태현 記者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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