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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순2’ 代身 ‘사마귀’…後續篇 代身 스핀오프 擇하는 理由는?|스포츠동아

‘길복순2’ 代身 ‘사마귀’…後續篇 代身 스핀오프 擇하는 理由는?

入力 2024-04-2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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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길복순’과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가 各各 임시완과 이정재(위쪽부터)를 主人公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사마귀’와 ‘레이’를 製作할 豫定이다. 寫眞提供|CJ ENM

本作 連結性 크게 意識 안해서 琉璃
‘길복순’ 番外映畫 ‘사마귀’ 8月 開封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도 製作 推進
‘길복순’,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 等 興行한 映畫의 ‘스핀오프’ 作品들이 잇따른다. 눈길을 끄는 것은 뒷이야기를 꾸미는 後續篇이 아닌 ‘스핀오프’라는 點이다. 스핀오프는 原作 映畫나 드라마에서 派生된 이야기를 담은 作品으로 主要 設定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새로운 主人公을 내세우는 一種의 ‘番外篇’이다.

지난해 글로벌 히트에 成功하며 後續篇 製作 要請이 쏟아졌던 넷플릭스 映畫 ‘길복순’은 8月 ‘사마귀’(監督 이태성) 撮影을 始作한다. 전도연이 延期한 길복순 代身 캐릭터들의 對話에 잠깐 言及됐던 A級 킬러 사마귀를 主人公으로 내세우며 이를 임시완이 演技한다.

‘길복순’을 演出하고 이番 映畫의 크리에이터로 參與하는 변성현 監督은 앞서 열린 ‘길복순’ GV(觀客果毅對話)에서 “에필로그에 임시완이 延期하는 사마귀가 登場하는 場面을 넣으려고 했는데 最終的으로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2020年 開封해 435萬 觀客을 모으며 興行한 황정민·이정재 主演의 犯罪액션 ‘다만 惡에서 求하소서’도 스핀오프 드라마인 ‘레이’를 製作할 豫定이다. 原作에서 이정재가 延期한 피도 눈물도 없는 惡辣한 킬러 레이를 單獨 主人公으로 내세운 드라마로, 이정재가 製作에 參與하고 直接 演出 亦是 高麗 中이다.

네 番째 映畫로 다시 劇場街를 휩쓸고 있는 ‘犯罪都市’의 主演이자 製作者인 마동석은 最近 8篇까지 企劃된 시리즈의 스핀오프 製作을 考慮하고 있다고 밝혀 關心을 끌었고, 原作漫畫와 2015年 日本映畫의 基本 設定만 가져와 全혀 다른 이야기를 꾸민 番外 시리즈 넷플릭스 ‘寄生獸: 더 그레이’는 5日 公開 以後 글로벌한 興行에 成功했다.

콘텐츠 業界는 이러한 스핀오프 製作이 앞으로도 繼續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미 形成된 原作의 두터운 팬層을 그대로 吸收하면서도 原作과의 連結性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고 보다 자유로운 이야기를 꾸밀 수 있다는 長點 때문이다.

한 映畫 및 드라마 製作社 關係者는 “스케줄 調整 等으로 인해 原作의 모든 主要 俳優들이 續篇에 全部 出演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現實的인 問題들을 考慮해 봤을 때도 後續篇보다는 스핀오프 製作이 리스크도 훨씬 적다”고 말했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記者 smlee@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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