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郞授業’ 김동완이 서윤아의 切親 趙顯娥와 처음으로 대면한다.
24日 午後 放送하는 채널A ‘요즘 男子 라이프-新郞授業(以下 ‘新郞授業’)’ 111回에서는 서윤아가 切親한 동생이자 歌手인 趙顯娥를 招待해, 김동완을 正式으로 紹介하는 ‘三者對面’ 現場이 펼쳐진다.
이날 서윤아는 趙顯娥와 한 카페에서 미리 만나 近況 토크를 나눈다. 特히 趙顯娥는 서윤아-김동완의 만남 過程은 勿論, 現在의 苦悶에 對한 이야기를 듣더니, “나만 믿으라”며, “내가 그분(김동완)을 샅샅이 把握해보겠다. 萬若 그분이 마음에 들면 ‘兄夫’라고 부를게”라고 둘만의 約束을 한다.
暫時 後 김동완이 登場하고, 趙顯娥는 김동완과 正式으로 人事를 나눈다. 以後 食事를 하다가 趙顯娥는 김동완에게 “或是 나중에 (結婚하면) 經濟圈은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본 적 있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經濟圈은 100%로 내가 가질 것”이라고 答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멘토群團’은 “엥?”이라며 團體로 놀라고, 문세윤은 “뒤에 理由가 좋아야 할 것 같은데?”라며 걱정한다.
김동완은 이와 關聯해 自身의 생각을 털어놓고, 趙顯娥는 나름 首肯의 反應을 보인 뒤 다음 質問을 던진다. “萬若에 윤아 언니가 逸脫을 하게 된다면?”이라며 김동완의 反應을 떠보는 것. 김동완은 卽刻 自身의 對處法을 밝히고 이를 들은 서윤아와 趙顯娥는 “너무 무섭다”라며 後덜덜 떤다. 及其也 서윤아는 “등골이 오싹해졌어”라며 ‘瞳孔地震’을 일으킨다. 果然 김동완의 答辯이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趙顯娥는 김동완을 ‘兄夫’라고 부를 수 있을지 궁금症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現在 ‘싱글’인 趙顯娥에게 “어떤 男子를 좋아하냐?”라고 물으며 歡心을 사려 한다. 趙顯娥는 “키 크고 印象이 좋은 男子가 좋다”고 어필하고, 김동완은 “에녹 어떠냐?”라고 紹介팅을 提案한다. 그러나 이내 “근데 (에녹이) 6代 讀者인데 괜찮냐?”라고 덧붙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趙顯娥와 에녹의 紹介팅 成事 與否에도 關心이 치솟는 가운데, 김동완-서윤아는 單 둘이 있는 車 안에서 서윤아의 ‘뉴욕行’으로 暫時 離別해야 함을 아쉬워해 ‘스튜디오 멘토群團’을 놀라게 한다. 서윤아가 뉴욕에 가는 理由가 무엇인지, 그리고 김동완이 그런 서윤아를 위해 어떤 이벤트를 準備했는지는 24日(오늘) 밤 9時 30分 放送하는 채널A ‘新郞授業’ 111回에서 確認할 수 있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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