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제44회 障礙人의 날을 맞아 지난 19日 振男室內體育館에서 열린 記念式에서 모든 市民이 不便 없이 生活할 수 있는 ‘無障礙 都市’를 宣布했다. 寫眞提供=麗水市
障礙人 콜택시 擴大·휠체어 移動路 確保 等
全南 여수시가 제44회 障礙人의 날을 맞아 지난 19日 振男室內體育館에서 열린 記念式에서 모든 市民이 不便 없이 生活할 수 있는 ‘無障礙 都市’를 宣布했다.
이날 行事에는 정기명 市場, 김영규 市會議 議長, 地域 政界人士 等이 參與해 여수시의 無障礙 都市 造成을 위한 事業을 共有하고 對內·外 宣布를 통해 민·관의 參與意志를 다졌다.
여수시는 지난 2019年 ‘無障礙 都市 造成 條例’를 制定, 어린이·老人·障礙人·妊産婦 等 市民 모두가 安全하고 便利하게 다닐 수 있는 生活環境을 造成 中이다.
特히 全羅線 옛 鐵길 公園, 美評 烽火山 無障礙 숲, 李舜臣廣場에서 하멜等代를 거쳐 梧桐島에 이르는 麗水 밤바다 길을 無障礙 나눔길로 만들고 障礙人 콜택시 擴大, 都心 곳곳에 點字블록과 휠체어 移動路 確保 等에 힘쓰고 있으며 ‘無障礙都市 造成 計劃 樹立’을 통해 觀光, 建築, 交通 全般에 걸쳐 關聯 事業 推進에 速度를 내고 있다.
정기명 麗水市長은 “宣布式을 발板 삼아 모든 分野에서 境界 없는 無障礙 都市를 爲한 政策을 꾸준히 發掘하고 推進할 것”이라며 “市民들과 함께 差別과 差異를 넘어 障礙人과 非障礙人 모두가 살기 좋은 ‘幸福都市 麗水’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麗水)｜박성화 記者 localh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