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임성재가 共同 11位로 順位를 끌어올려 시즌 첫 톱10을 눈앞에 뒀다.
임성재는 10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大會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總賞金 2000萬 달러·264億 원) 3라운드에서 버디 2個와 보기 1個를 묶어 1打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3언더파 共同 17位였던 임성재는 中間合計 4언더파 212打로 저스틴 토마스(美國) 等과 共同 11位 그룹을 形成했다. 共同 先頭 스코티 셰플러(美國), 셰인 라우리(아일랜드·以上 9언더파 207打)와는 5打 次.
2024시즌 開幕展 1月 더 센트里 共同 5位 以後 6個 大會에서 두 次例 컷 脫落을 記錄하는 等 주춤했던 임성재는 雰圍氣 反轉에 成功하며 시즌 두 番째 톱10 可能性을 키웠다.
6番(파5)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파4 8番 홀에선 세컨 샷을 홀컵 約 1m 옆에 붙여 1 打를 더 줄였다. 파 行進을 이어가다 17番(파3) 홀에서 티샷이 그린 周邊 벙커에 빠져 唯一한 보기를 적어낸 게 아쉬웠다.
世界랭킹 1位 셰플러는 버디 6個와 보기 4個로 2打를 줄이고 지난해 3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以後 1年 만에 투어 通算 7勝에 한발 더 다가섰다. 通算 2勝의 라우리度 2打를 줄이고 共同 先頭를 維持, 2019年 7月 디오픈 以後 4年 8個月 만의 優勝에 挑戰한다.
世界랭킹 2位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는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를 쳐 合計 8언더파 共同 8位로 22階段 上昇했다.
2라운드까지 共同 10位였던 안병훈은 4打를 잃어 合計 이븐파 共同 31位로 미끄러졌고, 1打를 줄인 김시우度 같은 順位에 자리했다. 2打를 줄인 김주형은 1오버파 共同 39位로 4라운드를 맞는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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