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統的인 토핑人 호박씨와 함께 요즘 趣向에 맞춰 과일 토핑度 곁들인 새로운 感覺의 個性奏樂
最近 젊은 世代의 飮食 트렌드에서 注目받는 傾向이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이다. 藥果처럼 壯年, 老年層이 選好하던 飮食에 對한 關心과 熱狂이다. 最近 할매니얼 流行에서 駐福받는 것이 個性奏樂이다. 個性奏樂의 歷史는 高麗時代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름 그대로 個性 地域에서 만들어진 주전부리다. 個性奏樂은 쫀득한 찹쌀반죽과 바삭한 造淸 코팅이 어우러진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한 特徵이 MZ世代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 온라인 食品販賣業體의 統計에 따르면 지난해 秋夕 個性奏樂의 販賣量은 前月 對比 2倍 增加했으며, 個性奏樂 專門店이 百貨店과 便宜店 等에 入店하는 等 2030世代 사이에서 人氣를 謳歌하고 있다. 한 個性奏樂 專門店은 하루 1000個 以上의 奏樂을 販賣한다고 한다.
베이글, 藥과, 탕후루 等 MZ世代 趣向을 中心으로 食文化 地變이 變化하는 요즘 個性奏樂의 韓醫學的 效能과 이를 健康하게 즐길 수 있는 方法을 自生韓方病院 이남우 院長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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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맛 擔當 造淸, 베타카로틴 豐富
個性奏樂은 高麗時代 開城 地方의 鄕土 間食이다. ‘開城 우메기’, ‘조악’(造岳)으로도 불렸다. 찹쌀도넛과 비슷한 外觀을 가지고 있으며, 만드는 方式도 비슷하다. 먼저 찹쌀가루에 막걸리, 雪糖 等을 섞어 동그란 模樣으로 반죽해 기름에 튀긴다. 以後 造淸에 담가 튀긴 반죽이 造淸을 充分히 吸收하게끔 한 뒤 바삭하게 乾燥한다.
個性奏樂의 첫맛과 香을 擔當하는 造淸은 꿀이 不足했던 當時 穀食을 엿기름에 삭혀 꿀처럼 만든 甘味料다. 韓醫學에서는 예전부터 造淸을 藥材로도 使用해 餃飴(膠飴), 이黨(飴糖) 等으로 불렀다. 東醫寶鑑에서는 造淸에 對해 ‘허약한 몸을 報(補)하고 氣力을 돋구는 데 쓰이며,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한다’고 說明하고 있다. 實際 造淸은 疲勞回復과 抗酸化 效果를 가지고 있는 成分인 베타카로틴이 豐富하다.
個性奏樂의 主材料인 찹쌀은 造淸의 달콤함을 입안에서 더욱 짙게 吟味하게 해주는 核心的인 役割을 한다. 찹쌀은 밥을 지을 때 使用하는 멥쌀과 다르게 찰氣가 많아 主로 떡, 食醯 等의 材料로 活用된다. 性質이 따듯해 술을 빚는 데 알맞은 穀食이다. 韓醫書인 本草綱目에서는 ‘속을 따듯하게 해주고 泄瀉를 멈추게 해준다’고 記錄되어 있다. 實際로 찹쌀에는 僞裝을 保護하고 消化 機能을 改善하는 아밀로펙틴 成分이 많다. 또한 반죽에 使用되는 막걸리의 有益菌은 찹쌀반죽을 더욱 豐盛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腸 健康에도 도움을 준다.
이남우 院長은 “달콤한 個性奏樂은 日常의 스트레스 解消 및 消化 增進에 效果的이지만 造淸으로 덮여 있어 黨 含量이 높아 平素 高血壓, 高血糖으로 健康 管理를 하는 境遇엔 攝取에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며 “特히 기름에 바싹 튀긴 飮食이라 熱量도 無視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남우 院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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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다른 토핑, 칼로리는 神經써야
最近 人氣를 얻은 個性奏樂은 時代의 變化에 맞춰 버터, 초콜릿, 生크림, 과일 等을 以前에 없던 다양한 토핑이 特徵이다. 最近 演藝人을 비롯한 여러 인플루언서들은 自身의 SNS에 다양한 種類의 個性奏樂 리뷰 映像을 업로드하고 있다.
本來 個性奏樂 위에는 堅果類가 올라간다. 代表的으로는 호박씨가 있는데, 韓醫學的으로
南瓜仁(南瓜仁)으로도 불리는 호박씨에는 마그네슘, 亞鉛, 脂肪酸 等 抗酸化 成分이 豐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心臟 健康管理와 糖尿病 等의 血糖 疾患 豫防에 도움을 줘 糖分이 높은 個性奏樂과 均衡을 잘 이루는 토핑으로 꼽힌다.
그러나 곁들이는 토핑에 따라 個性奏樂의 熱量과 營養은 千差萬別로 달라진다. 特히 個性奏樂의 個當 平均 칼로리는 50~100kcal 사이지만, 요즘 人氣있는 토핑人 초콜릿 잼의 境遇 한 큰 술當 約 80kcal로 個性奏樂 自體의 칼로리와 맞먹는다.
이남우 院長은 “3高(古堂 高熱量 高脂肪) 爲主의 食單을 이어가다 보면 肥滿뿐만 아니라 關節의 退行을 앞당기는 等 筋骨格系 疾患을 惹起할 수도 있다”며 “傳統 間食을 再照明하는 트렌드는 흥미롭지만 攝取 時 熱量을 調節해 健康에 神經 쓰는 것도 時代를 不問하고 重要한 習慣”이라고 助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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