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1세트 대패 後 2·3세트 짜릿 逆轉
농심 레드포스와 對決도 2-0 壓倒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最初 4連續 優勝에 挑戰狀을 낸 젠지가 스프링 開幕日 競技에서 ‘월드 챔피언’ T1을 相對로 짜릿한 逆轉勝을 거두며 氣分 좋은 出發을 보였다.
젠지는 17日 서울 鍾路區 롤파크에 位置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競技에서 라이벌 T1을 相對로 2 對 1 勝利를 거뒀다. 젠지는 1세트에서 後半을 노리고 챔피언들을 組合했다가 27分에 中央 地域에서 벌어진 大規模 交戰에서 大敗하면서 機先을 내줬다. 2세트에서 또 다시 後半 志向型 챔피언 組合을 들고 나온 젠지는 T1의 攻勢를 모두 받아내면서 勝利했고, 3세트에서는 初盤부터 킬 스코어를 벌린 뒤 T1의 强力한 抵抗을 무너뜨리고 勝利를 가져갔다. 첫 단추를 잘 꿴 젠지는 20日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對決에서 큰 異變 없이 相對를 壓倒하면서 2 對 0으로 勝利했다.
KT롤스터도 젠지만큼이나 짜릿한 開幕 駐車를 보냈다. 18日 피어엑스를 相對한 KT롤스터는 完璧한 新舊의 調和를 선보이면서 2 對 0 完勝을 거뒀다. 21日 開幕 駐車 마지막 競技였던 디플러스 기아와의 對決에서도 新銳와 老將의 完璧한 呼吸을 선보이며 2 對 1 로 勝利했다. KT롤스터는 2023年 서머 正規 리그 16連勝에 이어 스프링에서도 2連勝을 보태면서 正規 리그 基準 18連勝을 이어갔다.
韓火生命e스포츠도 業그레이된 힘을 보여줬다. 19日 DRX, 21日 廣東 프릭스와의 競技 모두 세트 스코어 2 對 0을 記錄했다. 젠지와 KT롤스터도 1週 車에서 2勝을 거뒀지만 한 세트씩 敗했기 때문에 韓火生命e스포츠가 單獨 1位에 이름을 올렸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