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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榮煥 道知事, ‘곶감 祝祭’ 永同郡 訪問|스포츠동아

金榮煥 道知事, ‘곶감 祝祭’ 永同郡 訪問

入力 2024-01-2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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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日 金榮煥 忠北道知事가 嶺東 곶감 祝祭에 맞춰 永同郡을 찾았다. 寫眞提供ㅣ永同郡靑

忠北道民과의 疏通을 위해 道內 11個 市·郡 民生現場 訪問에 나선 金榮煥 忠北道知事가 嶺東 곶감 祝祭에 맞춰 지난 19日 永同郡을 찾았다.

22日 軍에 따르면 金榮煥 知事는 이날 永同郡民들을 만나 對話의 時間을 갖고, 永同郡의 主要 懸案 事業 推進狀況을 直接 點檢하며 疏通 行步를 이어갔다.

金 知事는 첫 訪問 日程으로 이날 午前 노근리平和公園을 訪問했다. ‘노근리平和公園’은 韓國戰爭 初期 美軍의 無差別 爆擊으로 犧牲된 避亂民을 追慕하기 위해 지난 2011年 10月, 國費 191億을 들여 造成됐다.

金榮煥 知事는 公園 主要 施設을 訪問해 獻花와 焚香으로 犧牲者들의 넋을 기리고 追慕했다. 이어 양해찬 노근리 事件犧牲者 遺族會長, 庭球도 노근리國際平和財團 理事長 等과 懇談會로 人權敎育 場所 活用方案, 노근리 被害者들의 名譽 回復과 被害 救濟 方案 等에 對話를 나눴다.

午後에는 嶺東地域 庶民經濟의 뿌리인 嶺東傳統市場을 찾아 民生現場을 살폈으며, 市場 商人들을 激勵하며 場보기 行事를 통해 傳統市場 利用 캠페인에 앞장섰다. 以後에는 深川面으로 자리를 옮겨 2025 嶺東 世界 國樂 엑스포의 舞臺가 될 國樂體驗村 現場을 直接 點檢했다.

이곳에서 金榮煥 知事는 백승원 嶺東文化院長, 김명동 嶺東 禮銃 會長, 조기옥 嶺東 三餘回 會長, 양문규 是認, 조건희 韓國文人畫協會 永同郡支部 事務局長 等을 만나 地域 文化藝術 活性化 方案에 對해 論議하며 隘路事項을 聽取하는 時間도 가졌다.

또 國樂의 歷史를 새로 쓰는 嶺東 世界 國樂 엑스포의 成功的인 開催를 위해 多樣한 意見을 나눴고 隣近의 9男妹를 養育하는 多둥이 家庭을 찾아 家族들을 激勵하고, 隘路事項과 여러 出産 政策 改善 關聯 意見을 聽取하며 疏通을 이어갔다.

이 外에도 金 知事는 地域住民들과 主要 社會團體長을 만나 다양한 意見을 收斂하고 道政 發展方案을 論議하며 道政 政策 方向의 基盤을 다졌다.

정영철 永同郡守는 “永同郡은 勿論 忠淸北道는 아직도 無限한 潛在力과 發展 可能性을 가지고 있다”며 “충북도와 함께 文化, 經濟, 交通 等 地域 境界를 뛰어넘는 다양한 인프라 構築에 힘쓰고 相生과 中長期的인 發展을 위해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金榮煥 忠北道知事는 道民과의 疏通을 强化하고 民選 8期 主要 力點 事業地 現場을 點檢하기 위해 道內 11個 市·郡을 巡廻 訪問하고 있고 이 民生現場 訪問은 지난 12日 祭天을 始作으로 오는 2月 初까지 이어질 豫定이다.

스포츠동아(忠北)|장관섭 記者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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