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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道, ‘炭素中立綠色成長 基本計劃’ 確定·發表|스포츠동아

忠南道, ‘炭素中立綠色成長 基本計劃’ 確定·發表

入力 2024-01-1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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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南道廳 前景. 寫眞提供ㅣ忠南道廳

國家 炭素中立 政策을 先導하고 있는 충남도가 政府 計劃보다 5年 앞당긴 ‘2045 炭素中立綠色成長 基本計劃’ 最終案을 確定·發表했다. 最終案은 ‘大韓民國 炭素中立을 先導하는 힘쎈忠南’이란 비전 아래 지난 2018年 溫室가스 排出量 對備 2030年까지 40% 減縮, 2045年 炭素中立 實現을 目標로 樹立했다.

國家 溫室가스 減縮目標를 充實히 遵守하기 위해 道內 經濟·社會的 與件과 實行 可能性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部門別·年度別 減縮目標와 手段 等 合理的 履行方案을 마련한 것이 核心이다.

炭素中立 實現을 위한 戰略으로 △轉換 △産業 △建物 △輸送 △濃縮水産 △廢棄物 △吸收원 △移行基盤 等 8代 部門 24個 課題와 114個 細部課題를 마련했다. 道가 管理하는 部門은 建物, 輸送, 濃縮水産, 廢棄物, 吸收원, 移行基盤 6個이며, 77個 細部 事業을 推進한다.

17日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6日 道廳 大會議室에서 金泰欽 知事를 비롯해 이정섭 도 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民間 共同 委員長, 이구용 副委員長 等 第2期 委員 5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委囑式과 함께 ‘2045 炭素中立綠色成長 基本計劃’ 最終案을 審議·議決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金 知事는 “忠南은 石炭火力發電所 58期 中 折半인 29期가 몰려 있고, 石油化學과 製鐵 等 高炭素 産業이 密集해 全國 溫室가스 排出量 1位의 汚名을 쓰고 있는 地域”이라며 “全國 炭素 排出量 7億 톤의 4分의 1을 차지하는 忠南이 못하면 國家 炭素中立 實現은 絶對 不可能한 狀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與件에서 저는 ‘全校 꼴찌가 全校 1等을 하겠다’는 逆發想 戰略으로 再昨年 炭素中立經濟特別도를 宣布했다”며 “現在 脫石炭 에너지轉換과 産業再編, 硏究開發(R&D) 機關 誘致, 石炭火力 廢止地域 特別法 制定 等 多角的인 努力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는 “炭素中立은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磨斧作針의 剛한 執念과 意志가 무엇보다 必要하다”며 “實際 溫室가스 減縮이 可能하도록 忠南은 炭素中立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忠南)|장관섭 記者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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