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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周年 쉽지 않아” 多事多難했던 동방신기, 마침내 ‘20&2’ (綜合)[DA:現場]|스포츠동아

“20周年 쉽지 않아” 多事多難했던 동방신기, 마침내 ‘20&2’ (綜合)[DA:現場]

入力 2023-12-26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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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周年 쉽지 않아” 多事多難했던 동방신기, 마침내 ‘20&2’ (綜合)[DA:現場]

마침내, 20周年이다. 그룹 동방신기가 危機와 逆境을 이겨내고 오늘(26日) 데뷔 20周年을 맞은 가운데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2003年 12月 26日 데뷔한 동방신기는 오늘 午後 6時, 데뷔 20周年 記念 앨범이자 正規 9輯 ‘20&2’을 선보인다. 이番 앨범은 2018年 12月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 더 트루스 오브 러브) 以後 約 5年 만에 선보이는 新譜로 타이틀曲 ‘Rebel’(레벨)을 包含해 多彩로운 장르의 總 10曲이 收錄됐다.

瑜鹵允浩는 26日 午後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進行된 正規 9輯 ‘20&2’ 發賣 記念 記者懇談會에서 “벌써 20周年이 됐는데 아직까지도 實感이 안 난다. 時間이 正말 빠르구나 싶다”며 “사람으로 表現하면 갓난아기에서 이제 成人式을 맞은 것 아니냐. 창민이를 包含해 正말 많은 사람들과 스태프, 팬들 德分에 이 자리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고 所感을 밝혔다.

最强창민은 “記念日에 크게 感興이 있는 便은 아니라서 生日島 조용히 넘어가는 便이다. 그래도 歌手로서 동방신기로서 20周年은 그래도 특별하게 다가오더라. 歌手로서, 아이돌 出身 그룹으로 20周年을 맞이할 수 있는 그룹은 많지 않은데 우리가 그런 특별한 날을 맞는 歌手가 된 것만으로 많은 분께 感謝한 마음”이라고 告白했다.

이날 行事에서는 보아, 少女時代, 슈퍼주니어, 라이즈, 에스파, NCT, 崔志宇, 이장우, 이연복, 조세호 等의 祝賀 人事 映像이 公開됐다. 特히 권유리는 “동방신기 데뷔 100周年까지 期待하겠다”고 應援해 눈길을 끌었다. 瑜鹵允浩는 “SM 先後輩님들의 멘트 感謝하다. 꼬꼬마 막내 親舊들은 兄이라고 하고 直屬 동생들은 先輩님들이라고 하는 게 재밌다. 이연복 셰프님, 윤제균 監督님 等 眞心으로 祝賀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잘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感謝 人事를 傳했다. 最强창민은 “祝賀받으니 語塞하지만 오늘만큼은 즐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番 앨범에 對해 最强창민은 “20周年이라는 게 停滯될 수 있는 位置지만 抵抗하면서 나아가자는 進取的인 뜻을 담았다. 그 메시지에 걸맞게 동방신기의 現在, 앞으로 나아갈 音樂性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타이틀 曲 ‘Rebel’은 强烈한 드럼 비트와 무게感 넘치는 신스 베이스가 暴發的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댄스曲으로,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다이내믹한 보컬이 이끄는 劇的인 사운드 轉換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瑜鹵允浩는 “그동안 동방신기가 해왔던 音樂뿐 아니라 최강창민과 내가 各自 잘 할 수 있는 分野의 强點이 모인 曲인 것 같다”며 “旣存 觀念의 反抗이 아니라 過去를 認定하고 우리 나름대로 解釋해서 앞으로도 밀고 나아가겠다는 信念까지 담았다. 새롭게 進化하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最强창민은 “타이틀曲을 選定할 때 어떻게 하면 동방신기의 퍼포먼스가 가장 浮刻되고 聯想될까 생각했다. 强烈하면서도 力動的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曲이라고 생각해 이 曲을 타이틀曲으로 골랐다. 에너지가 넘쳐 보이는 曲으로 準備했다”고 說明했다.


타이틀曲과 더불어 댄스 曲 ‘Down’(다운), ‘Rodeo’(로데오), ‘Jungle’(정글), ‘Life’s A Dance’(라이프스 어 댄스)부터 瑜鹵允浩의 솔로曲 ‘Fix It’(픽스 잇), 最强창민의 솔로曲 ‘Take My Breath Away’(테이크 마이 브리드 어웨이), 最强창민이 直接 作詞한 팬송 ‘Promise’(프로미스), 데뷔 20周年을 맞이해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再解釋한 ‘The Way U Are’(더 웨이 유 아), 그리고 팬들을 向한 고마움을 노래하는 ‘빛나는 季節 (Starlight)’等으로 트랙리스트를 채웠다.

特히 最强창민은 팬송 ‘Promise’(프로미스)에 對해 “카시오페아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健康하게 좋은 곳을 向해 같이 걸어 나가자는 約束 같은 曲이다. 팬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作詞했다”고 밝혔다. 瑜鹵允浩는 “창민이가 作詞에 臨하는 姿勢와 팬 여러분들 對하는 마음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있었다. 다른 曲들보다 더 表現하려고 努力했다. ‘奇跡 같은 너에게’라는 歌詞가 있는데 팬 여러분이 20年 동안 달려 와줬고 그 안에서 우리도 수많은 業績을 이뤘는데 모두 팬 분들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眞心을 傳할 수 있도록 唱法을 苦悶했다”고 回想했다.

동방신기는 20周年까지 오게 된 原動力으로 도와준 스태프들과 사랑해준 팬들을 言及했다. 이들은 “우리가 발을 내딛고 이 곳에 서 있는 건 팬 여러분들 德分이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活動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臨했다. 德分에 活動을 持續하고 있지 않나 싶다”며 “팬 분들의 追憶이 모여서 우리를 달리게 하는 原動力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고마운 마음을 傳했다.

동방신기는 서로에게도 眞心을 담아 表現했다. 瑜鹵允浩는 최강창민에 對해 “恒常 重要한 瞬間에 내 옆에 있어줬다. 동방신기에게 여러 일이 있었지만 默默히 옆에서 같이 해준 最强창민은 또 다른 나라고 생각한다”며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동방신기를 지켜줘서 고맙다.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充分히 아는 關係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 付託한다”고 말했다. 最强창민은 “긴 時間 함께 지내다 보니까 瑜鹵允浩 兄이 없었다면 이렇게 意味 깊은 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싶다. 兄은 내가 가는 길에 든든히 옆에 있어줬고, 내가 方向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羅針盤 같은 役割도 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番 고맙다는 말을 傳하고 싶다”고 和答했다.


동방신기가 처음부터 2人組 듀오이었던 것은 아니다. 동방신기는 當初 5人組 아카펠라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2009年 김준수(시아遵守), 김재중(英雄在中), 朴裕天(믹키유천)李 동방신기를 脫退하고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2人組로 再整備됐다. 脫退한 세 멤버는 3人組 그룹 JYJ로 活動을 펼치다 現在 各自 솔로로 活動 中이다.

동방신기는 危機의 瞬間을 回想하며 過去 멤버들의 脫退를 間接的으로 言及했다. 最强창민은 “2010年이었나 蠶室 主競技場에서 있었던 SM 타운 콘서트가 기억난다. 여러 意味를 內包한 時期였다. 다시 팬 여러분들 앞에서 멋지게 舞臺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격스러움과 榮光을 느끼는 자리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 앞에서 우리 둘이 舞臺를 선다는 危機이자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弄談 半 眞談 半이지만 와이어를 타고 오프닝을 했는데 正말 무서워서 身邊의 危機를 느꼈다. 여러모로 危機였다. 虛空에 매달려서 날아다니는 건 想像도 못했다”고 말했다. 瑜鹵允浩는 “리허설 때 와이어 作動이 中止돼 매달려 있기도 했다. 心的으로 危機였다”고 비하인드를 傳하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20周年을 꿈꾸는 後輩들을 向해 “希望的인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데 20周年을 맞기가 決코 쉽지 않다. 내가 해보니까 그렇더라”고 率直하게 털어놓은 최강창민. 그는 “조금씩 해나가다 보니까 데뷔 20周年을 맞이한 것 같다. 向後 20年을 더 活動하면 歌手로서 영광스럽고 幸福할 것 같지만 目前에 있는 일들을 더 생각하게 된다. 年末 콘서트도 아직 準備가 다 안 됐다. 애가 타고 피가 마른다. 熱心히 準備해서 콘서트도 無事히 成功裏에 마무리할 것이다. 그렇게 熱心히 하다 보면 길게 呼吸하는 歌手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瑜鹵允浩는 조용필, 南珍, 朴軫永 等의 先輩들을 言及하며 “멈추지 않고, 安堵하지 않고 繼續 보여드린다는 게 第一이지 않나 싶다.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意志를 불태웠다.

한便, 동방신기는 12月 30~31日 兩日間 仁川 永宗島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TVXQ! CONCERT [20&2]’(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를 열고 카시오페아(팬덤)를 만난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寫眞|김민성 스포츠동아 記者 marinebo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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