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BWF 왕중왕戰 김가은에 完敗…負傷 復歸 後 3敗째
‘셔틀콕 女王’ 안세영(21·삼성생명)李 殊常하다. 負傷 復歸 後 3敗째를 當했다.
안세영은 13日 中國 항저우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組別리그 A組 1次戰에서 所屬팀 同僚이자 代表팀 先輩인 김가은(25·삼성생명)에게 0-2(18-21 18-21)로 졌다. 왕중왕戰 格인 이 大會에서 世界랭킹 1位인 안세영이 世界랭킹 13位 김가은에게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하고 完敗한 것이다.
김가은은 世界 3位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負傷으로 不參하는 바람에 代打로 파이널에 처음 出戰해 첫 競技에서 大魚를 낚았다.
1게임부터 接戰을 펼쳤다. 競技 初盤 한두 點差의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14-7로 앞서가던 안세영은 連續 8點을 許容하며 역전당한 뒤 18-18 同點 狀況에서 連續 3點을 빼앗겨 雰圍氣를 내줬다. 2게임에서는 初盤 엎치락뒤치락 接戰을 펼치다 10-8로 앞선 狀況에서 다시 連續 5點을 빼앗기며 逆轉 當했고, 以後로도 2, 3點 連續 得點을 許容해 13-20까지 몰렸다. 안세영은 뒤늦게 5點을 거푸 따내며 追擊했으나 競技를 뒤집기에는 力不足이었다.
안세영이 김가은에게 敗한 것은 2019年 11月 사이드 모디 國際배드민턴 選手權 大會 以後 4年 1個月 만이다. 相對 戰績에서는 4勝4敗.
파이널은 월드투어 시리즈 成績 最上位 8名이 出戰한다. 8名이 2個 組로 나뉘어 組別리그를 펼친 뒤 各 組 1, 2位가 4强 토너먼트로 優勝을 가린다.
女子複式 韓國 맞對決에서는 世界 2位 이소희(仁川國際空港)-百하나(MG새마을金庫)가 이겼다. 이소희-百하나는 이날 열린 女子複式 B組 1次戰에서 世界 3位 김소영(仁川國際空港)-供犧龍(전북은행)을 2-0(21-11 22-20)으로 꺾고 먼저 1勝을 올렸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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