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가 怪力 少女로 變身한다.
JTBC 새 土日드라마 ‘힘쎈女子 강남순’(劇本 백미경 演出 김정식 이경식) 製作陣은 20日 無知莫知한 怪力을 지닌 少女 강남순(이유미 分)을 담은 첫 스틸 컷을 公開했다.
‘힘쎈女子 강남순’은 先天的으로 놀라운 怪力을 타고난 3代 母女가 江南을 中心으로 벌어지는 新種痲藥犯罪의 實體를 파헤치는 ‘大隊힘힘’ 코믹 犯罪 맞짱極이다. ‘힘쎈女子 도봉순’ 以後 6年 만에 世界觀을 擴張해 돌아온 ‘힘쎈’ 시리즈다. ‘힘쎈女子 도봉순’을 쓴 백미경 作家와 ‘술꾼都市女子들’ 김정식 監督이 意氣投合한 作品이다. 이유미, 金正恩,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等이 出演한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村格이자, 父母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潑剌한 怪力의 所有者 ‘강남순’을 演技한다. 강남순은 어렸을 적 몽골에 旅行次 들렀다가 豫期치 못하게 家族을 잃어버리며 國際迷兒價 된 人物이다. 그 後 遊牧民 家族의 손에 자라면서 말타기는 勿論 몽골 힘겨루기 大會까지 平定하며 非凡함을 뽐내던 그는 未解決된 미션, ‘家族 찾기’를 위해 韓國 땅으로 向한다고.
製作陣이 公開한 寫眞은 때아닌 人生 激變을 맞이한 강남순의 다이내믹한 瞬間이 담긴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몽골 少女 ‘體첵’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兩갈래로 땋은 머리에 異國的인 옷을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몽골 少女다. 그의 오랜 親舊인 말을 向한 愛情 어린 눈빛에는 純粹한 內面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善한 靈魂을 지닌 강남순에게 韓國은 果然 어떤 곳이 될까. 追加로 公開된 寫眞에는 어느 틈에 韓國으로 훌쩍 날아온 강남순이 담겼다. 安穩한 家庭집이 아닌 公園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 家族을 찾겠다는 野心 찬 計劃에 問題가 생겼음을 斟酌하게 한다. 그래도 親母를 찾은 강남순 모습은 前과 다르다. 親母가 바로 漢江 以南에서 第一가는 現金 富者 황금주(金正恩 分)이기 때문. 180도 달라진 강남순. 어떤 變化와 재미를 豫告할까.
이유미는 “大韓民國 代表 히어로물이라는 장르的인 파워 때문에 끌렸다. 臺本을 처음 봤을 때 통통 튀는 스토리 展開가 正말 興味로워서 빠져서 精讀했다. 이런 멋진 作品을 함께할 수 있어서 榮光이다. 강남순 魅力은 純粹함이라고 생각한다. 監督님과도 강남순 캐릭터에 對해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하고 純粹하다는 게 가장 큰 魅力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강남순의 怪力을 表現하는 過程에서 새로운 撮影들이 많아 初盤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時間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어느 瞬間 즐기고 있었다. 강남순만의 自然스러운 액션과 純粹한 怪力을 表現하기 위해 努力했다”고 傳했다.
‘힘쎈女子 강남순’은 10月 7日 밤 10時 30分 첫 放送된다.
東亞닷컴 홍세영 記者 projecth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