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진의 私心픽 : 타이틀曲을 除外하고는 팬들만 아는 '그 노래'가 되기 일쑤인 收錄曲. 이대로 묻히기 아까운 ‘K팝 名曲’을 每달 推薦하는 코너.
- 9月1日부터 9月30日까지 發賣된 앨범을 基準으로 하며 히든송 配列은 發賣日巡입니다-
◆ 김재환 미니 5輯 [Empty Dream] : OASIS
- 목소리가 너무..너무..너무..해요. 레게와 뭄바톤, 여기에 김재환 特有의 거친 보컬이 더해지니 섹시물결이 일렁이는 ‘오아시스’가 되었다.
◆ NCT127 正規 4輯 [疾走(2 Baddies)] : 윤슬 (Gold Dust)
- 極樂으로 가는 길. 감미로운 보컬과 켜켜이 쌓아 올린 和音, 感性CT는 必勝이다.
◆ 블랙핑크 正規 2輯 [BORN PINK] : Hard to Love
- 로제는 新. 목소리를 내는 瞬間 鼓膜에 드라마가 펼쳐진다. 숨소리까지 集中하게 만드는 멤버 路祭의 솔로 曲 ‘Hard to Love’를 推薦한다.
◆ 제이비(JAY B) 미니 2輯 [Be Yourself] : Break It Down (Feat. SIK-K)
- 音樂 스펙트럼, 어디까지 넓어질 豫定인지. 그동안 들어 보지 못했던 제이비의 音樂으로 채워진 미니 2輯은 自由奔放 그 自體다. 全體的으로 속이 뻥 뚫리는 刺戟을 받는다.
◆ 阿道라 미니 1輯 [Adorable REbirth] : Blue Blue Space
- 첫印象 合格. ‘Blue Blue Space’는 다이내믹하면서도 精製돼 있는, 展開될수록 妙한 空間에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적어도 記者에겐 ‘BTS 作曲家 出身’이 아닌 ‘歌手 阿道라’ 自體를 처음 認知하게 한 노래다.
◆ 크래비티 미니 4輯 [NEW WAVE] : Knock Knock
- 主人公은 마지막에 登場. 力動的이고 淸凉한 ‘Knock Knock'은 그동안 크래비티 音樂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2%의 무언가를 補完한 빈틈없는 짜임새를 자랑한다.
◆ 비오(BE’O) 미니 1輯 [FIVE SENSES] : 줄 (Feat. 권진아), BBI YONG (Feat. 로꼬, GRAY)
- 大勢의 感覺. 上昇勢를 탈 수밖에 없는 理由를 說明한 앨범이다. 귀에 꽂히지 않는 部分이 없어 神奇할 程度.
東亞닷컴 전효진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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