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億 원臺 詐欺 嫌疑로 起訴된 그룹 디셈버 出身 歌手 윤혁(本名 이윤혁)李 實刑을 宣告받았다.
仁川地法 刑事15部(류호중 部長判事)는 23日 宣告 公判에서 特定經濟犯罪加重處罰法上 詐欺 等 嫌疑로 拘束 起訴된 윤혁에게 懲役 6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被告人은 巨額의 돈을 가로챘다“며 “初期 犯行으로 警察 調査를 받는 中인데도 自肅하지 않고 繼續 犯行했다”고 判斷했다.
그러면서 “被害者 中 한名은 좋아하는 演藝人이던 被告人으로부터 詐欺를 當해 相當한 精神的 苦痛을 받았다”며 “被告人이 反省하고 있지만 被害 復舊가 되지 않았고 被害者들度 刑事 處罰을 願하는 點 等을 考慮했다”고 量刑 理由를 밝혔다.
앞서 檢察은 지난달 2日 열린 結審 公判에서 “被告人이 一部 犯行을 否認했다”며 懲役 10年을 求刑했다.
윤혁은 2021年 8月부터 지난해 5月까지 知人 等 20餘名으로부터 모두 17億 원을 받아 가로챈 嫌疑로 起訴됐다. 윤혁은 “中國에 化粧品을 流通하는 事業을 하는데 投資하면 元金에 30%의 收益을 얹어 2∼3週 안에 돌려주겠다”며 被害者들을 속인 것으로 把握됐다.
윤혁은 지난해 6月 8億 원臺 詐欺 嫌疑로 拘束 起訴됐고, 그 前後로 또 다른 7件의 詐欺 嫌疑가 確認돼 한꺼번에 裁判받았다.
윤혁은 2017年에도 飮酒運轉으로 免許가 取消된 狀態에서 車輛을 몰다가 警察에 不拘束 立件된 적도 있다.
한便 디셈버는 2009年 데뷔한 男性 2人組 그룹이다. 윤혁은 2019年부터 한동안 솔로 歌手로 活動했다.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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