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地球를 지켜라’ 포스터(왼쪽), 엠마 스톤. 寫眞|CJ ENM, 게티이미지코리아
장준환 監督의 2003年 데뷔作 ‘地球를 지켜라!’가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公式化 했다. 20日 CJ ENM은 “‘地球를 지켜라!’가 ‘訃告니아’라는 題目으로 리메이크를 確定했다. ‘가여운 것들’, ‘킬링 디어’, ‘더 랍스터’ 等을 만든 要로고스 란티모스 監督이 演出하고 ‘라라랜드’ 等에 出演한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主演한다”고 밝혔다. CJ ENM도 製作에 參與한다. 映畫는 陰謀論에 사로잡힌 두 名의 主人公이 有名 製藥 會社의 冷血漢 CEO를 行星 地球를 破壞하려는 外界人이라고 確信하고 拉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미 記者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