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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김호중이 飮酒 뺑소니 事故를 낸 後 10日 만에 事實을 認定하며 收拾에 나섰지만, 그를 向한 非難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寫眞提供|김호중 팬카페
飮酒 事故→뺑소니→犯人 隱匿→證據湮滅→僞證까지
自重은 커녕 公演 强行…常識밖 行步에 非難 빗발
팬들 還拂 要請에 “違約金 뗀다” 傲慢함에 더 憤痛
“김호중法 制定하라!”
飮酒運轉 事故 뒤 뺑소니, 犯人 逃避 隱匿 및 敎師, 證據湮滅 僞造 및 敎師, 僞證 等 이 모든 醜惡한 嫌疑點이 오직 한 事件에 集中돼 있다. 술盞만 입술에 적셨다며 며칠을 버티다 結局 飮酒運轉을 是認한 歌手 ‘김호중 波紋’이다.
뺑소니, 運轉者 바꿔치기, 代理 自首 試圖, 逃避 및 隱匿 祈禱, 甚至於 발뺌까지 ‘막장 드라마의 모든 클리셰’를 現實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김호중 論難을 두고 大衆은 慨歎을 넘어 剛한 憤怒마저 表出하고 있다. 特히 欺瞞은 더는 坐視할 수 없는 ‘嚴罰百計’ 事案임을 强調하며 一部에선 이를 契機로 ‘김호중法을 制定해야 한다’ 聲討하고 나선 狀態다.
工巧롭게도 김호중이 飮酒運轉을 했다고 ‘深夜 自白’韓 다음 날인 20日 大檢察廳은 全國 一線 檢察廳에 組織的이면서 計劃的인 虛僞 陳述, 眞相 隱蔽를 위한 虛僞陳述 敎師 및 慫慂, 證據 造作 湮滅 또는 廢棄, 僞證 等에 對해 嚴正 對應을 注文하기도 했다. 現行法上 ‘可能한’ 關聯 處罰規定을 積極的으로 適用하라는 게 要旨다.
深夜 反省文을 쓴 지 半나절 만에 김호중은 ‘出國禁止’에 處하게도 됐다. 이番 事件을 搜査 中인 서울 江南警察署는 20日 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김호중과 所屬社 關係者 等 4人에 對한 出國禁止를 申請했고, 法務部는 이를 承認했다.
出國禁止 對象은 事件 當事者인 김호중을 包含해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代表, 事故 當日 김호중을 代身해 運轉을 했다고 虛僞 自白한 매니저, 事故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除去한 嫌疑를 받고 있는 所屬社 幹部 等이다.
한便 演藝界는 勿論 社會 全般을 뒤흔드는 큰 衝擊 속에서도 自重은커녕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豫定대로 콘서트를 進行 中인 ‘歷代級 行步’ 또한 輿論의 도마 위에 올랐다. 所屬社를 통해 飮酒運轉에 對한 公開 謝過를 傳한 當日까지도 김호중은 慶南 昌原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舞臺에 섰으며, 當場 사나흘 앞으로 다가온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公演 亦是 强行한다.
‘설마’하며 마음 졸였던 팬덤도 이젠 싸늘하게 돌아서고 있다. 이 渦中에도 舞臺에 선다면 ‘無觀衆’으로 對應하겠단 覺悟를 내비치듯, 豫賣 入場券에 對한 還拂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게 그 例다.
믿었던 김호중의 欺罔으로 猝地에 길 잃은 ‘還拂 遠征隊’가 된 것도 氣가 찰 노릇인데, 팬덤은 臨迫한 公演을 取消하겠다면 ‘規定上 違約金 떼고 가시라’는 ‘傲慢한 原則論’에 憤痛마저 삼키고 있다.
김호중은 9日 밤 11時40分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反對便에 지나가던 택시를 들이박고 달아난 嫌疑를 받고 있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記者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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