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熱愛說 飛火 (전현무計劃)
전현무와 허송연의 熱愛說 祕話가 公開됐다.
17日 放送된 MBN ‘전현무計劃’에서는 허영지-허송연 姊妹가 먹게스트로 合流한 가운데 高敞 百合 正式 맛집에 訪問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나운서 先後輩 사이로 平素 남다른 親分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허송연. 두 사람은 ‘전현무計劃’ 첫 放送도 허영지와 셋이서 모니터링했다고. 전현무가 이를 記憶하지 못하자 허송연은 “오빠는 自己 얼굴만 보니까”라고 팩트 爆擊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허송연은 아나운서 準備 過程에서 아낌없이 助言해준 전현무에게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聲樂을 專攻했지만 進路를 두고 苦悶했다”고 털어놨고 전현무는 “송연이가 말도 곧잘 하니까 아나운서에 한番 挑戰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허송연은 “玄武 오빠가 助言을 眞心 어리게 해줬다. 放送에 뭔가 提出할 때도 디테일하게 助言을 해줬다”면서 “그 當時에는 전현무 오빠를 좋아했다. 愛情이 없으면 못해주지 않나”고 告白했다. 전현무는 쑥스러워하며 “悚然이어서 그런 것도 있고,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助言해주려고 하는 것을 내가 좋아한다. 내가 아나운서가 될 때 助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 漠漠함을 안다”고 말했다.
自然스럽게 전현무와 허송연의 스캔들도 召喚됐다. 두 사람은 2019年 한 藝能에서도 스캔들에 對해 解明했던 바. 허영지는 “내가 正말 抑鬱했다. 스캔들 寫眞에 나도 있었는데 모자이크 處理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會食 寫眞이었는데 우리 둘만 나오고 나머지를 지웠다”고 說明했고 허송연은 “네 얼굴 狀態가 別로였던 것 아니냐”고 돌直球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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