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製作陣 撤收 提案에도…KBS 社長에 映像 便紙 (살림남)
俳優 이태곤이 KBS 社長에게 映像 便紙를 남긴다.
18日(土) 放送되는 KBS 2TV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의 映畫 같은 바다낚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날 이태곤은 지난週에 이어 大魚 참돔을 낚기 위한 바다낚시를 펼친다. 앞서 本人이 낚은 70cm의 참돔을 자랑하며 自身 있게 製作陣을 高聲으로 招待한 이태곤은 낚시 포인트 移動 後에도 아무런 收穫이 없자 焦燥함을 드러낸다.
8時間의 기다림 끝에 製作陣은 結局 撤收를 提案하고, 이태곤은 마지막 30分 동안 最後의 決戰을 펼친다. 約束한 時間이 되고 마음을 접으려던 瞬間 이태곤의 낚싯대가 尋常치 않은 입질을 始作한다.
앞선 放送에서 통 큰 한床차림으로 話題를 모은 이태곤은 이날 亦是 歷代級 비주얼의 저녁 晩餐을 公開한다. 그는 前날 잡은 70cm 참돔 解體를 始作으로 自然産 참돔구이, 缸아리 三겹살 等을 푸짐하게 準備해 感歎을 자아낸다.
매 撮影을 製作陣과의 會食으로 마무리하는 이태곤은 이番에도 苦生한 製作陣을 살뜰하게 챙긴다. 이태곤은 "일부러 한 點밖에 안 먹었다. 어서 같이 먹자"라며 製作陣에게 飮食을 待接하고, 스튜디오에서 映像을 본 은지원, 백지영, 박서진은 크게 부러워했다는 後聞.
이태곤은 뜻밖의 다음 撮影地를 豫告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태곤은 "KBS 許諾 맡고 따라와라"라며 또 한 番 製作陣을 招待하고, KBS 社長에게 映像 便紙까지 띄운다.
이태곤의 바다낚시 에피소드는 18日(土) 午後 9時 15分 放送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公開된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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