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이태곤이 낚시에 對한 남다른 自信感을 드러냈으나 滿足할 만한 結果를 내지 못했다.
지난 11日 放送된 KBS 2TV 藝能 프로그램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낚시를 하는 場面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兄님 요즘 뭐 하시냐?"는 '살림남' 製作陣의 連絡에 "高聲에 참돔 對物 시즌이라 내려왔는데 놀러 와라"고 答했다.
참돔을 잡는 場面이 나올 수 있다고 自信하는 이태곤의 말에 '살림남' 製作陣들은 밤 12時부터 5時間 걸려 固城에 到着했다.
이에 對해 MC 백지영과 은지원은 "普通 이런 스케줄은 製作陣이 演藝人들한테 連絡하는 거 아니냐", "撮影下라고 부르는 出演者가 어디 있느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태곤은 高聲으로 내려온 製作陣들에 "오늘 8字 나올 수 있다", "對物 시즌이라 물었다 하면 크다"라고 하며 自信滿滿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낚시를 始作한 지 1時間이 지나자, 이태곤은 "6者가 맛있거든"이라고 하며 慇懃슬쩍 目標를 내렸고, 이에 은지원과 백지영은 "8者가 맛있겠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태곤은 "낚시 나와 回 못 먹은 적 한 番도 없다"고 다시 한番 自信感을 드러냈다.
낚시를 始作한지 2時間이 지났으나, 참돔이 잡힐 幾微가 보이지 않자 製作陣 눈치가 보인 이태곤은 "카메라 놓고 쉬고 있어라, 참돔 오면 알려주겠다"라고 하고 낚시를 이어갔다. 그는 입질조차 오지 않자, 製作陣들과 함께 라면을 끓여 먹기도 했다.
無慮 4時間째 입질이 한 番도 오지 않자, 이태곤은 "肝이 타더라"며 製作陣에게 未安한 感情을 드러냈다. 이태곤의 부름에 달려온 製作陣 亦是 分量이 나오지 않을까 焦燥해하기 始作했다.
結局 이태곤은 船長과의 相議 끝에 5時間 만에 "마지막 勝負를 걸어보자"며 포인트를 變更했다. 이태곤과 製作陣의 運命은 다음 週에 이어서 放映될 豫定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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