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提供 : MBC <송스틸러>
MBC 새 藝能 ‘송스틸러’의 첫 放送 셋 리스트가 公開됐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曲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機會를 提供하는 新槪念 音樂 프로그램이다. 볼빨간思春期, 이무진, 하이키 리이나, 휘서, 李洪基, 정인, 歡喜 等 實力派 歌手들이 總出動해 興味를 돋운다.
이들이 어떤 曲을 스틸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建物 사이에 피어난 薔薇’, ‘에피소드’, ‘나의 思春期에게’, ‘사랑앓이’, ‘男子답게’ 等 題目만 들어도 멜로디가 自動再生되는 名曲들이 셋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리허설까지 祕密裏에 進行돼 現場에 있는 아티스트들도 누가 누구의 曲을 뺏는지 全혀 알지 못한다고.
그만큼 송스틸 舞臺가 公開된 後 現場에서는 아티스트들의 歎聲이 쏟아졌다고 해 이 노래를 빼앗을 ‘송스틸러’는 누구일지 好奇心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俳優 이장우가 대도 김범수의 뒤를 잇는 奇襲 스틸러로 깜짝 登場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보디 프로필 프로젝트를 통해 換骨奪胎한 모습을 보여주며 話題를 모았던 이장우가 송 스틸에 成功했을지 注目된다.
正規 시즌을 맞이해 ‘송스틸러’에도 새로운 變化가 찾아올 豫定이다. 리스너들의 趣向을 狙擊한 ‘베스트 송스틸러’를 選定하는 것. 볼빨간思春期, 이무진, 하이키 리이나, 휘서, 李洪基, 정인, 歡喜 等 다양한 장르의 歌手들 中 果然 누가 ‘베스트 송스틸러’의 榮光을 안게 될지 耳目이 集中된다.
‘송스틸러’는 오는 5月 5日(일) 밤 9時 10分에 첫 放送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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