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期가 ‘最後의 프러포즈’에 나선다.
19日 放送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最終 選擇을 앞둔 20基의 마지막 날 모습이 펼쳐진다.
製作陣에 따르면 ‘솔로나라 20番地’에서의 5泊 6日의 旅程 中 마지막 날을 맞은 솔로男女들은 이날 製作陣으로부터 自身의 마음을 마지막으로 어필할 수 있는 ‘프러포즈’의 時間이 있다는 高地를 傳達받아, 各自 부지런히 움직인다. 이中 한 솔로남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風船을 불고 꽃길을 꾸미더니 自身의 好感 相對를 불러내 便紙를 읽어준다.
그러면서 이 솔로남은 “앞으로 이런 거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한番 해보니까 어떻게 하는지 알겠어”라고 ‘無限 感動 이벤트’를 約束한다. 相對 솔로女는 “完全 感動 받았어”라며 뭉클한 속내를 드러낸다.
나아가 이 솔로女는 製作陣과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통해 달라진 自身의 眞짜 속마음을 밝힌다. 이를 들은 MC 데프콘은 “쐐기다! 이래서 프러포즈를 하는구나”라며 感動의 微笑를 짓는다. 이이경 亦是, “이러니까 이벤트 業體가 亡하지 않지~”라고 맞장구친다. 果然 ‘솔로나라 20番地’를 焦土化시킨 ‘暴風 感動 프러포즈’의 主人公이 누구일까.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네가 너무 좋다”며 結婚까지 聯想케 하는 프러포즈를 敢行한다. 이 솔로남은 그間 좋은 感情을 키워온 솔로女를 불러내, 自身의 마음을 代辯하는 듯한 노래를 불러준다. 直後, 會心의 멘트를 던지는데 이를 들은 宋海나는 “저건 眞짜 請婚이잖아!”라면서 ‘洞工大擴張’을 일으킨다. 데프콘 또한 “둘이 結婚해라!”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未來를 應援한다. 3MC마저 感動하게 한 20基의 마지막 프러포즈 現場에 焦眉의 關心이 쏠린다.
放送은 19日 밤 10時 30分.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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