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出身 지승준이 짙은 男性美를 發散했다.
지승준이 ‘날아라 슛돌이’ 以後 放送界를 떠난 지 18年 만에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專屬契約을 締結, 俳優로 活動을 本格化한 가운데 그의 새로운 魅力이 담긴 畫報가 公開됐다.
畫報 속 지승준은 完璧한 피지컬과 立體的인 마스크, 그리고 깊어진 눈빛으로 感覺的인 雰圍氣를 자랑했다. 모노톤 特有의 情緖가 지승준의 强烈한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複合的인 感性을 자아내고 있으며, 살아있는 눈빛에 黑白이 빚어낸 시크函까지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强靭한 느낌을 倍加시켰다.
畫報 撮影과 함께 進行된 인터뷰에서 지승준은 “코로나로 모든 시스템이 停滯되면서 好奇心으로만 存在하고 있던 演技에 對해 苦悶하고 挑戰하게 된 契機가 되었다. 演技를 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以後로는 繼續 內實을 다지며 앞으로의 未來를 위해서 길을 잡아가고 있다. 俳優로 活動 機會가 왔을 때 바로 選擇 받을 수 있도록 外的, 內的으로 準備를 하고 있다”며 近況을 傳했다.
이어 “大衆들에게 肯定的인 影響을 주고 信賴感을 줄 수 있는 俳優가 되고 싶다”며, “오랜 時間 생각해 온 俳優라는 꿈에 挑戰하게 된 만큼, 愼重하고 조심스럽게 始作해보려 한다. 한 瞬間의 關心에 取하지 말고 熱心히 準備해 좋은 모습으로 大衆에게 다가갈 수 있게 努力하겠다”고 抱負를 傳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