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의 大會 3連霸가 事實上 霧散됐다.
고진영은 15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總賞金 300萬 달러·38億6000萬 원) 3라운드에서 버디 1個와 보기 1個를 맞바꾸며 이븐파 72打를 쳤다. 合計 5언더파 211打를 記錄하며 前날보다 오히려 順位가 3階段 떨어진 共同 25位로 밀렸다.
2019年과 2021年(2020年은 코로나19로 未開催) 이 大會 優勝者로 3連霸를 노렸던 고진영은 單獨 先頭 移民地(濠洲·17언더파)에 12打나 뒤져 事實上 3連霸는 물 건너갔다. 移民地에 이어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李 16언더파로 2位, 렉시 톰슨(美國)李 14언더파로 3位에 랭크됐다.
韓國 選手 中에서는 전인지(28)가 唯一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 6個와 보기 3個로 3打를 줄이고 合計 8언더파 共同 8位에 자리해 3月 HSBC 월드 챔피언십(共同 2位) 以後 시즌 두 番째 톱10을 期待케했다.
최혜진(23)과 신지은(30)은 나란히 7언더파 共同 12位에 位置했고 前날까지 共同 13位에 올라 모처럼 宣傳했던 朴城炫(29)은 3라운드에서 5打를 잃고 1언더파 共同 62位로 처졌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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