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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日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示範競技에서 4回初 2壘 1壘 NC 마티니가 優越 2點 홈런을 치고 있다. 蠶室 | 주현희 記者 teth1147@donga.com
NC 다이노스 外國人打者 닉 마티니(32)가 또 한 放을 날렸다.
마티니는 28日 蠶室 두산 베어스戰에 5番打者 1壘手로 選拔出場해 示範競技 2號 홈런을 申告했다. 27日 고척 키움 히어로즈戰에서 멀티히트(3打數 2安打)로 打擊感을 調律한 데 이어 2連續競技 安打다.
마티니는 이날 中心打線에 配置됐다. 강인권 首席코치는 “손아섭과 마티니를 2, 3番 打順에 넣으면 잘 連結되지 않는 듯했다. 그래서 이동욱 監督님과 議論해 27日에는 마티니를 2番 打順에 配置해보기로 했다. 이番에는 양의지 뒤에서 치게 해봤는데, 示範競技 마지막 競技까지 打順을 實驗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中心打者답게 必要할 때 한 房을 터트렸다. 마티니는 1-3으로 뒤진 4回初 2死 1壘서 두산 先發投手 최원준과 풀카운트 勝負 끝에 同點 2點홈런을 때렸다. 최원준이 몸쪽을 銳利하게 파고들었지만, 마티니는 여지없이 잡아당겼다. 打毬는 飛距離 120m를 날아 오른쪽 外野觀衆席 上段에 꽂힐 程度로 컸다.
競技 後 그는 “홈런이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서울이라는 큰 都市에서, 이렇게 크고 좋은 競技場에서 뛰게 돼 새로운 經驗이었다”고 말했다.
蠶室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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