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提供=KBS
[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가 韓國 蹴球代表팀 新任 監督 候補로 떠오른 판 마르바이크 監督의 監督職 受諾 與否가 一週日 內로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7日 午前 서울 鍾路區 신문로 蹴球會館에서 열린 監督 候補者 協商과 關聯해 中間 브리핑했다.
이날 이용수 技術委員長은 "一週日 內로 監督職 受諾 與否가 決定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可能性 與否는 率直하게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면서 "一週日 동안 重要한 部分은 판 마르바이크 監督이 監督職을 受諾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 委員長에 따르면, 蹴球協會는 판 마르바이크 監督의 中間에서 에이전트 役割을 하는 人物과 連絡을 取하면서 이 期間 동안 판 마르바이크 監督의 決定을 기다릴 計劃이다. 이 委員長은 "監督職을 受諾하고 난 뒤 細部 契約 事項들은 協會 側이 監督과 調律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日 協會는 次期 國家代表팀 司令塔으로 外國人 監督을 選任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월드컵 地域豫選, 大陸別選手權, 월드컵 本選 16强 以上 成跡 等 8가지 條件乙에 맞는 人物을 中에서 고르겠다고 說明했다.
이 委員長을 비롯한 協商團은 지난 5日 네덜란드로 出國해 판 마르바이크 監督과 協商에 突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트發존', '사커웨이' 等 네덜란드 現地 言論들 亦是 “대한축구협회가 마르바이크 監督과 協商에 突入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 委員長은 出國 하루 만인 지난 6日 午後 歸國했다.
한便 協會는 新任 監督의 年俸 가이드라인으로 ‘20億 원+α’를 세우기도 했다. 이는 蹴球協會는 監督과 코치陣, 스태프 等 全員의 費用이며 이 가운데 監督의 年俸은 15億 원 假量으로 策定됐다.
東亞닷컴 김우수 記者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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