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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選擇! 2014 體驗記] 이렇게 투표하고 싶게 만든 選擧는 처음이야!
個人的으로 ‘무한도전’의 熱血 視聽者임을 떠나서 藝能 프로그램에서 치르는 選擧는 어떤 모습일지 참으로 궁금했다. 그리고 現實政治에 無關心하고 인터넷에서 키보드만으로 政治를 論하는 靑年層이 '무한도전' 選擧에는 어떻게 反應할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直接 汝矣島 MBC를 찾아 事前投票에 參與해 봤다.
17日 午前 6時를 조금 넘은 時刻, 汝矣島 MBC 正門에는 '무한도전' 投票所를 알리는 標識板에서 記念寫眞을 撮影하는 市民들이 눈에 띄었다. 이어 至極히 자연스럽게 投票를 爲해 MBC 後門을 通過하는 市民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後門을 通過하자 第一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하하, 朴明洙, 정준하 等 候補辭退 文句였다. 그 옆에는 單一化 戰爭에서 살아남은 정형돈, 劉在錫, 노홍철 等의 選擧 포스터가 投票를 하러 온 市民들을 맞았다.
이어 MBC 1層 로비에는 中央選擧管理委員會의 마크가 박힌 記票所가 設置되어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臨時 身分證을 發給해 投票에 參與할 수 있게 해주는 機器들과 投票用紙를 出力할 수 있는 機械까지 具備되어 있어 '무한도전' 製作陣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었다.
實際 選菅委 人力들도 投入됐다던 案內 데스크는 "實際 投票 때는 꼭 身分證을 가지고 오셔야 投票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選擧에서도 記票所 內에서 投票用紙를 撮影하는 行爲는 禁止된다"며 注意事項을 알려줬다.
'무한도전' 事前投票의 記票所 內部는 實際와 거의 類似했다. 投票用紙 上段에는 '무한도전'의 마스코트인 無道理 表式과 함께 '무한도전 選擧 管理 委員會'의 圖章도 찍혀 있었다.
投票를 마치고 나오자 記票所 앞에 바로 投票函이 놓여져 있다. 各自 記票所에서 나온 市民들은 實際 投票를 마치고 나온 듯 自身의 한 票를 곱게 접어 投票函에 넣고 나온 後 製作陣과 짧은 인터뷰를 가지는가 하면 候補들 포스터 앞에서 記念撮影을 하며 祝祭 같은 事前投票를 마음껏 즐겼다.
한便, 이날 午前 6時부터는 全國 主要 10個 都市에서 進行되는 MBC '무한도전-選擇! 2014' 事前投票가 열렸다. 投票所는 서울(2곳), 仁川, 大田, 大邱, 光州, 蔚山, 釜山, 濟州道, 前週, 春川에 投票所를 設置됐으며, 午前 6時부터 午後 6時까지 投票參與가 可能하다.
본 投票는 오는 22日 서울 地域 2個의 投票所에서 實施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投票도 同時에 進行된다. 投票時間은 午前 6時부터 午後 6時까지 온·오프라인 同一하게 適用된다.
東亞닷컴 곽현수 記者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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