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相當 期間 이정후 없는 狀況 準備中" 美媒體, 어깨 手術은 避했다지만 한달 以上 所要 展望

노재형 記者

記事入力 2024-05-14 19:42


이정후가 지난 13日(韓國時刻) 신시내티 레즈戰에서 1回初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右中間 打毬를 잡으려다 펜스에 어깨를 부딪혀 負傷을 입은 直後 트레이너와 함께 運動場을 빠져나가고 있다. AP聯合뉴스

이정후가 1回初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右中間 2壘打를 잡으려고 점프하고 있다. AP聯合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記者]一旦은 多幸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手術까지는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지난 13日(以下 韓國時刻)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戰에서 1回初 守備를 하다 펜스에 어깨를 부딪혀 다쳤다.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右中間 2壘打를 잡으려고 全力疾走해 펜스 앞에서 점프한 이정후는 글러브를 뻗은 뒤 공을 놓치는 瞬間 그대로 펜스에 부딪혔다. 왼쪽 어깨를 감싸쥐며 고통스러운 表情을 지었던 이정후는 結局 그대로 競技에서 交替됐다.

어깨 脫臼(dislocation) 診斷을 들은 이정후는 14日 MRI 檢査를 받았다. 檢診 結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밥 멜빈 監督에 따르면 手術은 必要하지 않은 狀態인 것으로 傳해졌다.

멜빈 監督은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只今 時點에서는 手術은 必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檢査가 進行 中이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를 10日짜리 負傷者 名單(IL)에 올렸다. 그러나 열흘 뒤 復歸할 可能性은 稀薄하다. 手術이 必要하지 않다는 것 뿐이지 狀態가 가볍다는 뜻은 아니다.


이정후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옆에는 밥 멜빈 監督이 이정후의 글러브와 帽子를 챙겨 函게 걸어가고 있다. USATODAY聯合뉴스

이정후가 同僚들이 걱정스러운 表情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더그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 AP聯合뉴스
現地 有力 媒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날 이정후의 IL 登載 消息을 傳하며 '이정후는 어깨를 감싸쥔 채 競技場을 떠나 오늘 MRI 檢診을 받았다. 檢査를 進行한 켄 아키주키 博士로부터 어느 程度 深刻한 負傷인지 說明을 들어야 하는데, 자이언츠 球團은 꽤 오랜 期間(an extended amount of time) 이정후가 없는 狀況을 準備하고 있다'고 傳했다.

數 週 또는 數 個月이 걸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정후는 KBO 時節인 2018年 6月 두산 베어스와의 競技에서 3壘 슬라이딩을 하다 왼쪽 어깨가 脫臼되는 負傷을 입은 적이 있다. 當時에는 正確히 한 달間 再活에 沒頭했다. 6年 만에 같은 部位에 같은 負傷을 입어 再活 期間이 더 길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멜빈 監督은 "이정후는 팀을 위한 姿勢가 매우 돋보인다. 팀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가 뛰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只今 매우 失望하고 있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1回 공을 잡기 위해 그처럼 全力을 기울이다 보면 相當한 危險이 도사릴 수 있다. 우리 主戰 中堅手가 只今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됐다. 現在로서는 그도 失望感이 클 것이다. 팀을 위해 競技에 나서기를 懇切히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멜빈 監督의 걱정은 이정후가 無理하게 欲心을 내다 다쳤다는 뉘앙스로 읽힌다. 멜빈 監督은 前날 競技 後에는 "이정후는 全力을 다해 뛰어갔다. 바람에 功이 더 날아갈 수도 있고 덜 날아갈 수도 있는 걸 알지 못한 것 같다. 펜스에 부딪힌 뒤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루이스 마토스가 이정후 代身 中堅手를 맡는다. AP聯合뉴스
멜빈 監督은 이정후 代身 中堅手에 루이스 마토스를 起用할 것으로 보인다. 마토스는 지난 13日 外野手 마이클 콘捕討가 햄스트링 負傷으로 10日짜리 IL에 오를 때 트리플A에서 콜業됐다. 타일러 피츠제랄드와 마이크 野스트렘스키도 中堅手를 볼 수 있다고 멜빈 監督은 傳했다.

샌프란시스코는 最近 이정후와 콘포토, 指名打者 호르헤 솔레어, 遊擊手 닉 아메드, 捕手 톰 머피, 投手 블레이크 스넬 等 主力 選手들이 大擧 IL에 올랐다. 腦震蕩 增稅로 1週日을 쉬었던 主戰 捕手 패트릭 베일리度 最近 感氣 症勢로 이틀 連續 休息을 取했다.

한便,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LA 다저스와의 홈 3連戰 첫 競技에서 延長 10回 끝에 4對6으로 敗했다. 19勝24敗를 마크한 샌프란시스코는 地球 先頭 다저스와의 乘車가 9競技로 벌어졌다. 이날 8番 中堅手로 先發出戰한 마토스는 2回末 坐月 3點홈런을 터뜨렸다.
노재형 記者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