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子會社 魚道語의 理事陣이 오는 5月31日 臨時株主總會를 열기로 했다.
魚道語 側은 10日 "理事會는 監査를 包含한 構成員 全員이 參席하여 5月 31日 臨時株主總會를 열기로 決意하였다"고 알렸다.
臨時株主總會의 案件은 하이브가 要請한 內容으로, 민 代表 等 魚道語 經營陣 解任案이다.
지난 4月 22日, 하이브는 민희진 代表 等이 魚道語 經營權 奪取를 試圖했다며 監査를 始作했고 민희진을 業務上 背任 等 嫌疑로 告發했다. 민희진 側은 4月25日 緊急 記者會見을 열어 反駁했다.
또 하이브는 민희진 解任 案件에 對한 臨時株總 召集을 4月 25日 서울西部地法에 請求했고 민희진 側은 5月 7日 하이브를 相對로 서울中央地方法院에 議決權行事禁止假處分申請을 했다. 審問期日은 5月 17日 進行될 豫定이다.
法院이 假處分 申請을 引用하면 하이브의 計劃은 蹉跌을 빚을 것으로 보이나, 假處分 申請이 棄却되면 하이브는 持分率 差異를 앞세워 魚道語 經營陣을 交替하고 事態 收拾에 速度를 낼 수 있을 것이란 展望이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