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側 "來日 昌原 公演 豫定대로 進行"…立件 後 첫 公式 席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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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6:57
(서울=聯合뉴스) 최주성 記者 = 뺑소니 嫌疑로 警察에 立件된 歌手 김호중(33)이 18日부터 慶尙南道 昌原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公演을 强行한다.
김호중 所屬社 關係者는 17日 연합뉴스와 通話에서 "來日 昌原에서 열리는 公演은 日程대로 進行한다"고 밝혔다.
18∼19日 昌原 스포츠파크 室內體育館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公演은 김호중이 지난 14日 警察에 立件된 後 처음으로 公式 席上에 서는 자리다. 이에 따라 그가 公演에서 이番 事件과 關聯한 立場을 밝힐지 關心이 쏠린다.
所屬社 關係者는 "(김호중의) 立場 表明에 關해 內部的으로 定한 方針은 없다"며 "公演 中에 어떤 말을 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昌原 公演에 이어 오는 23∼24日 서울 올림픽公園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 出演하며, 6月 1∼2日에는 慶北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日程을 消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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