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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없이 담백하게 프로스펙스? - 바이브랜드 BUY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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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없이 담백하게
프로스펙스

企業의 헤리티지는 單番에 사라질 순 없는 法. 프로스펙스는 過去와 未來 사이에 자리한 ‘오늘’에서 비기를 찾았습니다.

“土種 스포츠 브랜드는 1990年代가 活火山이었어요. 時間이 흐르며 나이키-아디다스라는 兩大 山脈이 생겼고 最近에는 라이선스 브랜드까지 登場했어요.”

LS네트웍스 이상훈 業務支援팀長은 韓國 스포츠 브랜드의 興亡盛衰를 지켜본 業界 산證人입니다. *統計는 이 팀長의 말을 뒷받침하는데요. 2021年度 나이키코리아가 14,521億 원, 이랜드월드가 뉴발란스 部門에서 6,000億 원 賣出을 記錄한 反面 프로스펙스는 1,351億 원의 賣出을 記錄했습니다. 營業利益은 58億 원의 赤字를 甘受해야 했죠.

그럼에도 프로스펙스를 向한 LS네트웍스의 믿음은 굳건합니다. 2016年 經營 效率化를 위해 大大的인 系列社 賣却에 나섰는데 ‘프로스펙스’만큼은 그대로 안고 갑니다. 以後 土種, 愛國, 國産 이라는 常套的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不斷한 努力을 펼쳤죠. 그 結實이 조금씩 成果를 내고 있는데요. 바이브랜드가 核心 實務者 3人을 龍山 本社에서 만났습니다.

* 出處 : ‘韓國에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成功한다’, 패션포스트 2022年 5月 20日

브랜드 本質은 스포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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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드 레이스 디렉터 Dave McGillivray_出處 : 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브랜드다. 正統性을 찾아내자. 이것이 現在 브랜딩 테마입니다. 土種이 아니라 스포츠에 무게를 싣는 거죠.”

이 팀長은 現在 브랜딩 路線을 ‘發見(discovery)과 再解釋’이라 要約합니다. 2番의 法定管理 過程에서 流失된 브랜드 IP를 整理하는 것이 지난 數年間의 作業이라는군요. 全 世界에 흩어진 記錄 資料를 모아 아카이브를 復元하거나 隱退한 옛 實務者를 만나 慧眼을 듣기도 했어요. 이는 브랜드를 빛낸 歷史的인 스포츠 商品이나 훌륭했던 옛 歷史를 새롭게 應用할 수 있는 힘이죠.

20世紀 마라토너 ‘데이브 맥길리브레이’를 다룬 2022 브랜드 필름과 그가 신었던 ‘마라톤 220’ 신발 復刻品 發賣가 그 結實 中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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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브랜드 필름 ‘直進, 그날까지’_출처 : 프로스펙스

마케팅팀이 아카이브를 探索하면서 國際商社 以前의 歷史를 눈여겨봤다는데요. 80日間 美 大陸을 橫斷한 마라토너의 이야기를 主題로 ‘挑戰’과 ‘끈氣’라는 캠페인 콘셉트를 導出했다는 說明입니다.

빈티지 스포츠 무드를 이미지化 시킨 60秒 分量의 필름은 2022年 9月 基準 유튜브 累積 照會數 350萬 뷰를 突破했죠. 1970年代 美國 風景에서 비롯된 비주얼은 ‘大韓民國 오리지널’을 앞세운 旣存 캠페인에서 느낄 수 없는 感興이란 點에서 興味롭습니다.

顧客 呼應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마라톤 220’은 現代百貨店 팝업스토어에 오픈런 人波가 몰리며 當日 完販. 該當 現象을 두고 스니커즈 커뮤니티 사이에서 프로스펙스의 브랜드 價値를 論하는 유저들의 바이럴이 벌어지기도 했죠.

로고 플레이 위한 革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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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 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는 最近 어패럴 라인을 强化했습니다.

2017年부터 展開 中인 ‘오리지널 라인’은 英캐주얼 衣類를 선보이거나 옛 製品을 再現하는 라이프스타일 製品群입니다. 次期 主力製品이도 하죠. 期間限定 컬래버레이션 굿즈와 直營店/온라인몰 單獨 展開를 통해 오리지널 라인이 프로스펙스의 戰略商品으로 자리 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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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 프로스펙스

신동민 오리지널企劃팀長은 프로스펙스의 디자인 遺産에 潛在力이 있다고 傳합니다. 感覺的인 그래픽을 武器로 하는 하계용 티셔츠 製品을 例示로 說明합니다.

‘88 서울 올림픽’ 公式 後援 業體 選定 當時 流行한 그래픽 아트에서 靈感을 얻어 새로운 비주얼을 設計하는 式이죠. 브랜드 히스토리와 當時 製品이 얽힌 脈絡을 묶으면 創意的인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떠오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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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現代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_出處 : @0riginal_sports

가장 興行이 좋았던 오리지널 라인MD는 ‘그랜드 슬램’이라고 합니다. 全盛期 時節 累積 販賣量 300萬 族을 達成한 82年倒産 테니스靴의 再解釋입니다. 只今은 패션化로 기능하죠.

單純 復刻에 充實했던 初期에 비하면 形態와 感性의 現代畫까지 追求한다는 說明인데요. 옛 製品 寫眞만 보고 再現하는 게 아니라, 라스트(신발 形態를 固定시키는 틀) 模樣부터 차근차근 살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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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 프로스펙스

試製品에서 原本의 雰圍氣가 나올 때까지 考證해보는 것이 再現의 完成度를 높이는 셈이죠.

오리지널 라인은 向後 ‘클래식 라인’으로 이름을 바꿔 캐주얼 衣類 全般을 다루게 될 豫定입니다. 賣出 데이터上으로는 2-30臺가 가장 많이 消費하는 製品群이라고 傳해지죠. 로고에 敏感한 靑年消費者의 紙匣을 조금씩 열기 始作했다는 點에서 製品開發力量을 集中하는 趨勢라고 합니다. 더는 中壯年層 顧客이 全部가 아닙니다.

2007

LS그룹, 프로스펙스 引受

2012

워킹靴 시리즈 累積 販賣量 300萬 族 突破

2017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 展開?

2019

新 IoT 技術 導入, 스마트引率 201 出市

2022

프로스펙스 復刻限定版 ‘마라톤 220’ 完販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 引受

워킹靴 시리즈 累積 販賣量
300萬 族 突破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라인
展開

新 IoT 技術 導入,
스마트引率 201 出市

프로스펙스 復刻限定版
‘마라톤 220’ 完販

後方支援 司令官, 슈즈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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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FW 메인모델_出處 : 프로스펙스

機能性 슈즈는 프로스펙스의 오늘입니다. 賣出의 70%가 워킹靴를 비롯한 高技能性 運動靴에서 나온다는데요. 他브랜드와 區分되는 프로스펙스 機能性 運動化만의 特長點을 물으니, 공세진 R&D센터長은 “特定 製品에 單 하나의 쓸모를 集中的으로 追求하는 것이 特別하다”라고 製品 哲學을 밝힙니다.

最近 타 브랜드 워킹靴의 境遇 平地 移動 뿐만 아니라 山岳活動 兼用으로 製作되는 等 多目的 着火를 目標로 開發되는데, 프로스펙스는 ‘걷기’라는 本質的 活動 하나에 集中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걷는 데 조금이라도 더 유리해질까’라는 好奇心을 갖고 디테일 改善에 나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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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 프로스펙스

덧붙여 “韓國에서 直接 機能性 運動靴를 硏究할 수 있는 브랜드가 그리 많지 않다”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브랜드가 單獨으로 百데이터를 確保해 硏究開發에 나서기 힘든 環境에서 R&D力量의 集中投資는 큰 힘이 된다고 하네요. ‘數値 解釋 技法’이나 ‘有閑 要素 解釋’ 等 工學的인 要素로 接近하는 特有의 硏究環境이 브랜드의 核心力量이라는 說明입니다.

프로스펙스 R&D의 精髓를 물으니 ‘블레이드 BX’ 시리즈라는 答이 돌아옵니다. 日平均 2萬 步 以上 걷는 사람에게 勸奬되는 워킹靴로 레일 模樣 아웃솔이 눈에 띄는 모델이죠. 발뒤꿈치 附近에 高彈性 素材를 新婦品으로 導入하며 着用 機能 改善에 나선 製品이라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 當身의 발걸음

프로후원

出處 : 프로스펙스

2022年, 프로스펙스는 韓國 4代 프로스포츠(野球, 籠球, 排球, 蹴球) 後援事業에 나서고 있습니다. 旣存 스폰서와 契約滿了를 앞둔 스포츠 球團과 積極 協商에 나서며 얻어낸 結果죠.

프로스펙스는 스포츠 後援事業이 지난 歷史의 反省에서 비롯됐다고 말합니다. 되짚어 보면 人氣 스포츠 種目은 勿論 레슬링, 펜싱, 乘馬처럼 非人氣 種目 競技化까지 出市했던 歷史가 存在한다는 겁니다. ‘選手의 퍼포먼스 向上을 돕겠다’는 本來 미션을 새롭게 定立할 수 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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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G트윈스 콜라보 MD_出處 : 프로스펙스

2019年度부터 後援에 나선 GS칼텍스 排球團은 21年 統合優勝, LG트윈스 野球團은 數年間 포스트시즌 安着. 後援球團의 成績向上으로 때마침 好材를 맞이했습니다.

特定 브랜드 用品만 쓰던 選手가 自發的으로 自社製品을 愛用하기도 한다는데요. 特히 LG트윈스 內野手 채은성 選手는 硏究開發陣에게 着火感과 디테일 피드백을 積極的으로 傳하는 選手라는 귀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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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圖的인 타이포그래피 컷으로 視線을 끄는 캠페인 弘報物_出處 : 프로스펙스

顧客에게 直接 呼訴하는 B2C 브랜드 캠페인도 나란히 强化했습니다. 시즌 2까지 運營된 ‘잘 됐으면 좋겠어, 當身의 발걸음’이 代表的입니다. 발 模樣이 남들과 달라 苦生하는 사람들을 爲해 弘報팀과 R&D팀이 힘을 모아 맞춤化 製作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두 시즌 동안 總 130名의 事緣을 接受해 候補者를 選定했는데요. R&D 實務者가 曜日 별로 全國 指定 賣場을 돌며 候補者의 발을 直接 測定하는 等, 實測 基盤 맞춤化 製作으로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顧客에게 特別한 經驗을 膳賜합니다.

歲 實務者의 다양한 解說을 接한 記者는 直接 體驗에 나섰습니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記者는 요즘 프로스펙스의 輕量 러닝靴 ‘에너젯’을 體驗 中입니다. 取材 當日 本社 直營店에서 失錯이 可能했던 新商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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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SS 에너젯 112_出處 : 프로스펙스

實際로 신어보니 쿠셔닝이 獨特하게 다가옵니다. 紙面을 딛고 박찰 때 무릎 위로 傳해지는 歎聲이 놀라웠어요. 걸을 때 오히려 발바닥 아치가 疲困하고, 트랙 위에서 가볍게 뛸 때 발이 便安했습니다. 取材하며 接受한 製品 哲學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프로스펙스의 反擊은 赤字幅 減少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金融監督院 電子公示資料에 따르면 이들의 2021年度 營業赤字는 58億 원을 記錄했는데요. 이는 2019年과 2020年에 發生한 280億 원臺 規模의 營業赤字와 比較하면 4分의 1 水準으로 損害를 줄인 셈이죠. 革新의 열매는 數字로 證明될 것으로 展望됩니다.

김정년

김정년

info@buybrand.kr

決濟完了

프로스펙스에서 購買한 內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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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랜드 21.09.03 承認完了

購買內譯

브랜드 歷史를 考證하는 新브랜딩
主力商品 R&D 力量 持續强化
스포츠 活動에 獻身하는 브랜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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