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虛설희 記者/寫眞 안성후 記者]
"다들 낚였다고 하더라"
最近 俳優 江洞湖는 姜鎬童과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誤解를 받았다. 강동호가 MBC '우리들의 日밤-남심女心'을 通해 藝能 MC에 挑戰한다는 報道가 이어지자 많은 이들이 강동호 이름을 姜鎬童으로 잘못 본 것. 一部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藝能 MC로 復歸하는 줄 알았고 엉겁결에 江洞湖는 姜鎬童과 함께 檢索語 1位가 됐다.
江洞湖는 最近 뉴스엔과 만나 姜鎬童과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 誤解 받았던 當時를 떠올렸다. 江洞湖는 "써놓고 읽으니까 쓱 지나가면 姜鎬童으로 보이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元來 이름이 김동호였다. 강동호로 이름을 바꾸면서 여러가지 豫想을 하긴 했다. '강동호'라고 부르는데 빨리 부르거나 말하면 '姜東遠'이라고 얼핏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내가 잘 하다보면 내 이름으로 記憶되겠지라는 생각에 크게 神經쓰지 않았다"
강동호가 밝혔듯 江洞湖는 姜東遠과 이름이 비슷하게 들릴 것이라는 豫想은 했다. 하지만 姜鎬童과 헷갈리게 될 줄은 몰랐다. 江洞湖는 "써놓고 읽으니까 쓱 지나가면 姜鎬童으로 보이더라. 仔細히 보지 않는 분들은 강동호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도 '강호동이 뭐 했어? 日밤 MC 됐다는 記事가 떴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근데 다들 낚였다"고 털어놨다.
"MC 한다는 記事 말고 그 前에도 내 이름이 인터넷에 떠있으면 '헐. 姜鎬童人 줄 알았다'는 댓글이 있긴 있었다. 事實 이름 지을때 그 생각은 못했었다. 그렇게 해서 한番이라도 關心 받으려고 한 意圖는 絶對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部分을 갖고 뭐라고 하는 것은 크게 神經 쓰지 않는다. 姜鎬童 先輩님으로 錯覺해서 보게 됐다면 '아 강동호 記事였구나, 강동호가 이런걸 하는구나' 알 수도 있으니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강동호가 이름을 바꾼 理由는 무엇일까. 事實 이름을 바꿨다기보다 姓만 바꾼 江洞湖는 "그냥 뮤지컬을 하다가 放送 일을 始作 하면서 여러가지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았다"며 "김동호라는 이름을 가진 有名人들이 많아 내 記事가 뜨면 바로 묻히더라. 本格的으로 活動을 하면서 藝名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說明했다.
事實 처음부터 강동호라는 이름이 定해진 것은 아니었다. 江洞湖는 "여러가지 苦悶을 했다. 事實 會社에서는 所謂 말해 오그라드는 이름을 提案하셨다. 뮤지컬 '宮'을 할 때라 이신이라는 이름도 擧論됐고 드라마 '꽃보다 男子' 祗候 先輩 같은 이름도 提案했다"고 밝혔다.
"근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얼굴이 빨개져서 이 이름으로 活動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보니 性을 바꾸는 분들도 많아 강동호로 活動하게 됐다. 어쩌다보니 비슷한 이름이 많아졌는데 강동호를 알리기 위해 努力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便 江洞湖는 最近 MBC '우리들의 日밤-남심女心'을 통해 첫 藝能 MC에 挑戰했다. '남심女心'은 스타들이 性 役割을 바꿔 實驗하는 內容으로 男女 各 5名 스타들이 每週 다른 體驗을 통해 相對 文化를 알아가는 過程을 담았다. 每週 日曜日 午後 6時 10分 放送된다.
虛설희 husul@ /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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