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선지 記者]
류수영이 自身의 아이를 妊娠한 최정윤에게 限없이 無責任한 態度를 보였다.
9月 3日 放送된 KBS 2TV 週末드라마 ‘烏鵲橋 兄弟들’(劇本 李貞善/ 演出 기민수) 9回分에서 차수영(최정윤 分)은 몸에 異常을 느끼고 藥局에서 妊娠 테스트氣를 샀다.
水泳은 後輩記者 황태범(류수영 分)과 漫醉狀態로 하룻밤 잠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 狀況. 水泳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 結果를 確認했다가 妊娠이라는 結果에 悲鳴을 질렀다. 水泳은 直接 産婦人科까지 찾아가 檢査를 받았지만, 妊娠이라는 結果에는 變함이 없었다.
한便 水泳이 化粧室 쓰레기桶에 버리고 간 妊娠 테스트氣를 發見한 後輩 女記者는 同僚들에게 所聞을 퍼트렸고, 이 事實은 태범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태범은 “그럴 理가 없다”며 믿으려하지 않으면서도 極甚한 不安感을 느꼈다.
水泳은 妊娠問題를 相議하기위해 태범에게 對話를 請했고, 이에 태범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水泳은 어렵게 “나 妊娠했다”고 말을 꺼냈지만, 태범은 “그래서요?”라는 反應을 보였다.
荒唐한 水泳은 “너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얘기하는 거다”고 말했지만, 태범은 “그래 알았다, 이제 됐냐”며 利己的인 態度로 一貫했다. 結局 水泳은 衝擊과 苦悶이 半減되기는커녕 태범의 無責任하고 매몰찬 態度에 답답함과 悲慘함만 倍가 된 狀況.
放送 後 視聽者들은 關聯揭示板을 통해 “뭐 저런 男子가 다 있냐, 모든 게 水泳의 잘못인 것처럼 왜 火를 내냐” “황태범 正말 못됐다, 아무리 하룻밤 失手라도 저건 아니다”등 憤怒 섞인 意見들을 傳했다.
박선지 記者 sun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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