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樂團은 傳統에 忠實한 演奏團으로써 世界無形遺産으로 指定된 宗廟祭禮樂을 비롯하여 宮中宴禮樂 等 우리 先祖들의 燦爛한 宮中音樂을 充實하게 繼承하고 있다.
1980~90年代까지 每年 傳統音樂과 創作音樂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定期演奏會를 開催하였고, 2000年代에는 傳統音樂 完州시리즈와 함께 惡·가·무 一切인 우리文化의 原形을 復元·再現한 舞臺를 線였다. 以後 2010年代에 접어들어 正樂團은 連奏編成과 形式의 變化, 器樂曲 레퍼토리의 擴張을 통해 演奏領域을 넓히며 宮中의 音樂文化(악·가·무를 아우르는 宮中연향의 모든 것)를 새로운 브랜드 作品으로 生産하고 있다. 旣存 演奏曲의 完結性을 위한 새로운 變化와 試圖로 音色을 豐富하게 만들었고 演奏 形態를 변화시켜 旣存의 曲과는 다른 方式의 公演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17年 <世宗의 신악> 公演에서는 『龍飛御天歌』의 原文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正樂가락에 얹은 政家合唱을 선보였다. 國樂과 映畫, 演劇이 만난 作品 <꼭두>를 公演하여 스크린속 敍事를 舞臺로 이끌어내어 舞臺의 感動을 極大化하였다. 1993年 최충웅 音樂監督을 始作으로 정재국, 김중섭, 황규남, 이동규, 송인길, 김한승, 곽태헌, 김관희, 유연숙, 이영, 李祥源 監督이 在職한 바 있으며,
現在는 이건회 藝術監督이 在任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