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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年 만에 再開場! 히로시마 레이코 ‘十 年 가게’ 시리즈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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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年 만에 再開場! 히로시마 레이코 ‘十 年 가게’ 시리즈
  • 김재성 記者

  • 入力:2022.09.07 10:25

 




<異常한 菓子 가게 前天堂> 시리즈로 有名한 作家 히로시마 레이코의 또 다른 판타지 시리즈 <十 年 가게>의 6卷이 위즈덤하우스에서 出刊됐다. 지난 5卷 出刊 以後 約 1年 만의 後續作이다.

 

<十 年 가게> 시리즈는 사람들이 意味 있게 생각하는 物件, 지키고 싶은 物件 等을 10年 동안 保管해주는 代身에 그 사람의 壽命 1年과 맞바꿔야 하는 ‘十 年 가게’를 둘러싼 이야기다. 가게에는 冊 題目과 같은 十 年 가게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主人과 그의 고양이 執事 카라시가 손님을 기다린다.

 

1年이란 壽命과 맞바꾸면서까지 맡겨야 할 物件이란 무엇이 있을까 싶지만, 옴니버스 形式으로 펼쳐지는 各各의 人物들의 事緣을 만나다 보면 그럴 수 있겠다고 끄덕이게 된다. 세 살 生日 膳物로 엄마가 直接 만들어 준 人形을 맡긴 릴리에게 十 年은 새엄마와 眞正한 家族이 되는 데 必要한 時間이고, 親舊에게서 훔친 半指를 맡긴 여섯 살 테兒에게 그 時間은 잘못을 바로잡을 勇氣를 기르는 時間이다.

 

每 篇 새롭게 登場하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接하다 보면 이 作家의 想像力은 都大體 어디까지인가 感歎하게 된다. 이番에 出刊된 <十 年 가게 6: 修習生이 찾아왔습니다>에서는 고양이 執事 카라시의 弟子가 되는 아기 고양이 미츠가 登場한다. 미츠는 쿠키度 태워 먹고, 廚房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等 失手투성이 初步 修習生이지만 十 年 가게와 카라시의 愛情 어린 應援을 받으며 조금씩 成長한다. 미츠의 모습 뒤로 카라시의 가슴 저릿한 過去도 처음 公開된다.

 

作家인 히로시마 레이코는 日本 주니어 冒險 小說 對象, 兒童 文學 판타지 對象 奬勵賞을 받을 만큼 판타지 文學에서는 獨步的인 作家로 作品成果 大衆性을 認定받고 있다. 하지만 시리즈의 여섯 番째 卷을 다 읽고 나면 이 作家를 單純히 兒童 판타지 作家로만 限定 짓기엔 모자란다는 생각이 든다.

 

江山도 變한다는 10年이라는 時間은 人間에겐 엄청난 變化를 象徵하는 數字다. 그 긴 時間은 어떤 걸로도 허물어질 것 같지 않던 미움과 슬픔, 憤怒의 感情도 흐려지게 한다. 勿論 反對로 時間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感情과 價値도 있다. 그래서 作家는 이 作品을 통해 眞摯하게 讀者에게 묻는다. “當身은 어떤 價値를 가장 所重하게 여기며 살아왔는지?”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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