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才學校 入試 日程이 다시금 미뤄졌다. 지난달 31日 敎育部가 全國 初中高校 開學 日程을 追加 延期하고 學年別 온라인 開學을 確定함에 따른 것이다.

3日 午後 2時 基準 온라인 開學 決定에 따라 變更된 新入生 入學銓衡 日程을 再公告한 英才學校는 大邱과학고와 韓國科學英才學校다. 앞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開學이 잇따라 延期됨에 따라 全國 8個 英才學校가 모두 入試 日程을 延期한 바 있으나, 다시금 開學이 밀리고 온라인 開學이라는 變數가 생기자 學校들이 入試 日程을 再調整하기 始作한 것이다.

대구과학고는 4月 16日(木)부터 4月 18日(土)까지로 調整했던 願書接受 期間을 4月 29日(水)부터 5月 5日(火)까지로 追加 延期했다. 全國 8個 英才學校가 앞서 5月 17日(일)에서 5月 31日(일)로 合意해 變更했던 2段階 銓衡 紙筆評價(英才性檢事 또는 創意的問題解決力評價) 實施일은 6月 14日(일)로 다시 밀렸다. 8月 1日(土)부터 8月 2日(일)까지 예정이었던 3단계 銓衡(科學創意性캠프) 日程은 8월 8日(土)부터 8月 9日(일)까지로 늦춰졌다.

韓國科學英才學校도 4月 16日(木)부터 4月 22日(數)까지 進行하려 했던 願書接受 期間을 다시 늦춰 4月 29日(水)부터 5月 4日(月)까지 進行하기로 했다. 2段階 銓衡日은 대구과학고와 마찬가지로 6月 14日(일)로 調整됐다. 다만 3段階 銓衡(英才性多面評價)은 7월 25日(土)부터 7月 26日(일)까지로 앞서 調整된 計劃을 維持한다.

다른 英才學校度 入試 日程을 再調整할 可能性이 높다. 앞선 日程 調整으로 각 英才學校가 이달 中旬부터 願書接受를 始作할 計劃이었으나 追加 開學 演技와 온라인 開學으로 蹉跌이 不可避해졌기 때문.

또한 이미 發表를 進行한 大邱과학고와 韓國科學英才學校 入試 日程上 2017學年度부터 全國 8個 英才學校가 같은 날 實施해온 2段階 銓衡日이 바뀐 만큼 아직 發表하지 않은 學校도 이를 反映해 재조정한 日程을 곧 公告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과학고, 仁川科學藝術英才學校의 境遇 온라인 開學으로 인한 入試 日程 變更을 豫告해놓은 狀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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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東亞 최유란 記者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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