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接種은 再感染視 重症化 危險 낮춰, 對象者 積極 接種 當付”
28日 忠北 淸州市 疾病管理廳에서 中央防疫對策本部 '코로나19 專門家 招請 特輯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白敬蘭 疾病管理廳長, 김남중 大韓感染學會 理事長, 歌天醫大 豫防醫學科 정재훈 敎授.
政府와 專門家들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COVID-19·코로나19) 백신 4次 接種의 安全性을 再次 强調했다. 免疫回避 特性을 가진 오미크론 變異가 擴散되는 狀況에서 백신은 高危險群의 重症化率과 致命率을 줄이는데 寄與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政府는 當場 追加的인 4次 接種 對象者 擴大 計劃은 없다고 밝혔다.
疾病管理廳은 28日 ‘코로나19 專門家 招請 說明會’를 열고 백신接種의 效果 等 코로나19와 關聯한 主要 疑問들에 대해 答辯했다.
이날 說明會에 參席한 專門家들은 現在 4次 接種과 關聯한 政府 方針은 安全性과 期待效果를 綜合的으로 考慮했다고 强調했다.
김남중 大韓感染學會 理事長은 政府가 最近 50歲 以上과 18歲 以上 基底疾患者를 對象으로 4次 接種 對象者를 擴大한 根據에 對해 “高血壓과 糖尿病은 코로나19 感染 後 死亡에 이르게 하는 代表的인 基底疾患인데, 이 病들의 50代 有病率은 40代에 비해 約 2倍 높다”며 “美國과 英國 또한 이러한 根據를 바탕으로 50代 以上에게 4次 接種을 勸告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金 理事長은 “世界保健機構(WHO)도 백신 接種을 推薦하고 있으며, 現在 國內外 臨床醫師가 參考하는 診療指針에서도 백신接種은 가장 强力한 根據水準을 바탕으로 권고된다”고 말했다.
정재훈 嘉泉大 醫大 豫防醫學科 敎授는 “全世界 硏究에서 백신을 4回 接種했을 때 1回, 2回, 3回 接種보다 異常反應의 頻度가 높아진다는 報告는 아직까지 없다”며 “特히 50歲 以上에선 異常反應의 頻度가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敷衍했다. 4次 接種 以後 백신接種 異常反應 申告率은 0.06%로 3次 接種과 對備해 낮은 數値라고도 덧붙였다.
4次 接種의 期待되는 豫防效果를 묻는 質問에 對해 金 理事長은 “2022年 2~5月 4次 接種을 施行받은 60代 異常을 分析한 結果 感染 豫防效果는 16%, 重症化 豫防效果는 53%, 死亡 豫防效果는 54% 程度였다. 또 重症化 및 死亡 豫防效果는 30日이 지나도 40% 程度로 維持됐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4次 接種은 틀림없이 重症化率이나 致命率을 줄이는 데 寄與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專門家들이 4次 接種의 效果와 根據를 說明한 가운데, 政府는 백신接種 計劃과 關聯해 當場 4次 接種 對象者를 擴大할 豫定은 없다고 確認했다.
白敬蘭 疾病管理廳長은 “4次 接種은 重症化와 死亡 豫防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며 “只今 勸告하고 있는 對象보다 바로 더 擴大하는 計劃은 없는 狀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向後 改良 백신 導入이나 流行 狀況에 따라 追加的인 資料가 모아지면 對象者 擴大를 檢討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改良 백신 導入 時機에 對해선 “ 如前히 不確實性이 있다”며 “外國에서 開發과 生産이 먼저 이뤄질 境遇 늦지 않게 接種이 可能하도록 國內에 迅速히 導入하겠다”고 百 廳長은 말했다.
이날 說明會에 參席한 專門家들에 따르면 最近 流行을 主導하고 있는 BA.5 變異에 對應하는 백신은 빠르면 10月 末 開發될 것으로 展望된다. BA.1 變異用 백신의 境遇 美國 製藥業體 모더나의 改良백신이 빠르면 9月 生産에 着手한다.
이날 說明會에선 오미크론 下位變異에 依한 再感染率에 對한 質疑應答도 이어졌다. 관련해 專門家들은 再感染은 可能하다고 말하면서도 重症度는 낮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現在 國內 코로나19 再感染者는 8萬 5000名 程度다. 이는 全體 感染者의 約 0.45%에 該當한다.
金 理事長은 “免疫回避가 可能한 變異에 再感染될 수 있으며, 免疫反應이 充分히 하지 않은 境遇에는 同一 變異에도 再感染될 수 있다”고 說明했다. 이어 “다만 백신에 依한 免疫이나 以前 感染에 依한 免疫은 重症化率과 致命率을 줄이는 데 寄與한다는 硏究結果가 있다”며 “再感染은 可能하지만 相對的으로 頻度와 重症度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