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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스테인리스·플라스틱·琉璃에서 7日 以上 生存 :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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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스테인리스·플라스틱·琉璃에서 7日 以上 生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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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스테인리스·플라스틱·琉璃에서 7日 以上 生存

初期 中國 우한서 發見된 바이러스보다 2~6倍 오래 살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에서 최대 7일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우한에서 첫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 바이러스)보다 최소 2배나 더 오래 생존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곳을 자주 청소, 소독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바이러스가 物體의 表面에서 最大 7日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中國 우한에서 첫 發生한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 바이러스)보다 最少 2倍나 더 오래 生存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主로 呼吸器를 통해 傳染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곳을 자주 淸掃, 消毒해야 할 必要性이 높다. 게티이미지뱅크 提供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COVID-19·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 바이러스가 物體의 表面에서 最大 7日 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中國 우한에서 첫 發生한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 바이러스)보다 最少 2倍나 더 오래 生存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主로 呼吸器를 통해 傳染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곳을 자주 淸掃, 消毒해야 할 必要性이 높다.

 

홍콩대 公衆保健大學과 홍콩免疫및感染센터, 홍콩대-파스퇴르硏究所 聯合硏究팀 等 共同硏究팀은 코로나19 원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變異를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 有利, 休紙, 종이에 各各 뿌렸다. 그리고 常溫人 21~22度에서 傳染性을 띤 바이러스가 며칠 동안 남아있는지 確認한 結果 오미크론 變異는 約 7日間 生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에서 2日, 琉璃에서 4日, 休紙에서 15分, 종이에서 5分 남아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變異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 琉璃에서 7日 以上 남아 있었다. 休紙와 종이에서는 30分 程度로 比較的 짧게 남아있었지만 우한 바이러스에 比하면 2~6倍나 더 오래 남아있었다.

 

게다가 오미크론 變異가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 琉璃에 묻은 지 7日째에 남아 있던 量은 우한바이러스가 같은 表面에 붙어서 不過 이틀밖에 안 지났을 때의 羊보다 1.46~1.91倍나 더 많았다. 그만큼 生存力이 뛰어난 샘이다. 

 

레오 里萬푼 홍콩대 公衆保健大學 公衆保健實驗科學課長은 "오미크론 變異는 如前히 密接 接觸時 飛沫과 空氣 中 에어로졸을 통해 主로 傳染되므로 物件을 통해 傳染될까봐 크게 憂慮할 必要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손 씻기와 確診者가 만졌던 汚染된 物體 消毒에 注意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特히 門 손잡이와 欄干, 엘리베이터 버튼처럼 不特定 多數가 자주 만지는 物件을 集中的으로 消毒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 硏究 結果는 이달 10日 事前論文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에 먼저 公開됐다.

 

앞서 지난 1月에도 日本 교토대 硏究팀이 77度 環境에서 오미크론 變異가 우한 바이러스와 알파, 베타, 델타 等 다른 變異에 비해 오래 남아있다는 硏究結果를 '바이오아카이브'에 公開했었다. 當時 硏究結果 플라스틱에 뿌렸을 때 우한 바이러스는 56時間, 그外 다른 變異는 이보다 3倍 以上 持續됐는데 오미크론은 193時間(8日)이나 남아있었다. 屍身 皮膚에서는 우한 바이러스가 8時間, 그外 다른 變異가 이보다 2倍 以上 持續됐고 오미크론 變異는 21時間이나 남아 있었다. 

 

이들 硏究結果를 보면 오미크론이 다른 變異들보다도 훨씬 더 오래 살아남았다는 點이 눈에 띈다. 硏究팀들은 오미크론 變異가 環境에 對한 安定性과 適應力이 다른 變異들보다도 커 빠르게 擴散되며 短期間에 優勢種이 됐을 것으로 分析했다. 特히 홍콩대 硏究팀이 낸 硏究 結果는 사람들이 主로 活動하는 常溫에서 오미크론 變異가 우한 바이러스다 다른 變異들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持續된다는 것을 밝힌 데에 意味가 있다.

 

에어로졸 專門家인 린지 마 美國 버지니아工大 土木및環境工學科 敎授는 最近 나온 두 가지 硏究結果에 對해 "바이러스가 主로 空氣 中 飛沫 또는 에어로졸을 통해 퍼지기 때문에 表面을 통해 直接的으로 傳染되는 量이 많아지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表面에서 오래 남아있을 程度로 環境이 安定的이라면 그만큼 空氣 中에서도 더 많이 傳染될 可能性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코나 입을 통해 傳染될 可能性도 늘 있기 때문에 손 씻기가 무엇보다도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홍콩 연구팀이 전염성을 띤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에서 며칠 동안 남아있는지 실험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는 상온에서 약 7일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에서 2일, 유리에서 4일, 휴지에서 15분, 종이에서 5분 남아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 유리에서 7일 이상 남아 있었다. 휴지와 종이에서는 30분 정도로 비교적 짧게 남아있었지만 우한 바이러스에 비하면 2~6배나 더 오래 남아있었다.홍콩대바이오아카이브 제공
홍콩 硏究팀이 傳染性을 띤 바이러스가 物體의 表面에서 며칠 동안 남아있는지 實驗한 結果 오미크론 變異는 常溫에서 約 7日間 生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에서 2日, 琉璃에서 4日, 休紙에서 15分, 종이에서 5分 남아있었다. 하지만 오미크론 變異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플라스틱, 琉璃에서 7日 以上 남아 있었다. 休紙와 종이에서는 30分 程度로 比較的 짧게 남아있었지만 우한 바이러스에 比하면 2~6倍나 더 오래 남아있었다. 홍콩대바이오아카이브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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