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女들이 敎育機關에 들어가고 學業을 始作하면 엄마들은 여러 가지로 분주해집니다. 子女의 學業과 關聯해 學院도 보내고 學習紙도 풀게 하는 等의 神經 쓸 것이 많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學業에 있어 가장 基本이 되는 것, 바로 ‘記憶力’일 텐데요. 活動的으로 몸을 움직여 筋肉이 많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記憶力이 더 좋다는 硏究結果가 最近 美國 보스턴의 노스이스턴大學校 硏究陣에 依해 發表되었습니다. 다음에서 仔細히 살펴보겠습니다.
現在 美國에서는 어린이들 세 名 中 한 名만이 每日 같이 運動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TV, 컴퓨터, 스마트폰 等 스크린 앞에서 하루 平均 7.5時間을 보내기 때문인데요. 이는 우리나라도 例外는 아닐 것입니다. 勿論 우리나라 아이들은 冊床머리에 앉아 있는 時間이 더 길겠지요. 어떠한 理由로든 活動量이 적어진 아이들은 過體重이 될 確率이 높고 그에 따른 健康上의 副作用도 나타날 것입니다.
이러한 肉體的인 健康上의 問題들이 아니더라도 運動이 健康한 精神을 위해서도 有益하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事實입니다. 여기에 運動을 통한 筋力이 記憶力에도 影響을 준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에게 運動을 시키지 않을 理由가 없습니다.
硏究陣이 筋力이 記憶力에도 좋다는 事實을 確認한 實驗은 다음과 같습니다. 9~11歲 사이의 79名 어린이들에게 上體, 下體 및 코어 運動을 包含해 有酸素運動과 筋肉運動을 하게 한 後 作業 記憶과 學業 成就度와 關聯한 다양한 테스트를 實施했습니다.
그 結果 實驗에 參與한 어린이들이 以前보다 記憶力 및 數學 테스트에서 높은 點數를 받은 것을 確認할 수 있었습니다. 곧 筋力을 키우기 위해 行해지는 運動이 더 나은 思考 能力 및 學業 遂行 能力을 向上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말이 됩니다. 이는 男子아이나 女子아이 모두에게 該當된다고 합니다.
다만 硏究陣은 이와 關聯한 硏究는 더 進行되어 證明될 部分이 많다며 무턱대고 運動만 시키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밝혔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運動量이 不足한 요즘 아이들에게 學校 運動場이나 놀이터에서 맘껏 뛰놀 수 있게라도 해주는 것, 그것이 必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硏究結果는 ‘스포츠 및 運動 醫科學(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 저널에 發表되었습니다.
※筆者紹介
민혜영
. YBM詩史에서 各種 英語 學習 月刊誌 및 내셔널 지오그래픽 單行本의 에디터를 거쳐 現在는 프리랜서 外信 飜譯 및 에디터로 活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