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마다
生日이면
記念寫眞을
찍는다
.
올해 生日에는 새로운 試圖를 해봤다
.
바로 셀카로 記念寫眞을 代身한 것이다
.
最近
몇
年
사이
,
韓國에서는 ‘卽席 寫眞館’이 큰 人氣를 얻고 있다
.
셀카 스튜디오 突風을 가장 먼저 先導한 곳은 ‘人生네컷’이다
.
한 張에 寫眞 네 컷이 담기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
以後 비슷한 卽席 寫眞館이 雨後竹筍처럼 登場했다
.
브랜드마다 한 張에 담기는 컷 數가 달랐지만
,
人生네컷이 卽席 寫眞館의 代表走者이자 代名詞가 됐다
.
人生네컷은 밀레니엄 時代의 ‘스티커 寫眞’과 비슷하지만 畫質이 더 좋고 스타일 選擇의 幅도 넓어져 이른바 ‘
MZ
’로 불리는 靑年 世代의 놀이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게다가 寫眞에 標示된 큐알
(QR)
코드를 통해
3
日 내 寫眞 파일과 撮影 前 過程을 記錄한 動映像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價格은 業體마다 다르지만 普通 한番 利用 時
4000
원에서
6000
圓 사이다
.
한 자리에 적어도
3
個의 프랜차이즈 寫眞館들이 몰려 있어 마케팅 競爭도 熾烈하다
.
그래서 各 프랜차이즈 마다 背景과 小品
,
프레임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 K-POP
스타나 有名 캐릭터 라이선스와 協業해 특별한 寫眞 프레임을 選擇할 수 있으며 머리띠와 선글라스
,
人形 等 撮影用 小品도 提供한다
.
優雅한 콘셉트나 復古 스타일을 提供하는 곳도 있다
.
‘비비드 뮤지엄’은 빨강
,
草綠
,
파랑의 세 가지 背景을 提供해 寫眞을 찍으면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
같은 會社의 姊妹 브랜드인 ‘모노 맨션’은 原木과 물결 같은 심플 모던한 背景에서 撮影할 수 있어 卒業 寫眞이나 演藝人 프로필 寫眞 같은 雰圍氣를 낼 수 있다
.
‘포토 시그니처’는 人工知能
(AI)
技術을 利用해 寫眞을 찍는다
.
撮影과 同時에 瞬息間에 選好하는 옷으로 갈아입거나 補正할 수 있다
.
이러한 技術 德分에 傳統 韓服이나 아이돌 舞臺 衣裳 等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좋아하는 아이돌과 함께 寫眞을 찍거나 미니 웨딩 撮影도 할 수 있다
.
選擇肢가
너무
많아
全部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
네 個 브랜드의 여러 背景을 選擇해 撮影해도
2~3
萬원 程度면 充分했다
. QR
코드를 통해 寫眞 파일을 다운받으면 滿足할 때까지 修正할 수 있으니 ‘人生네컷’이 왜 이렇게 暴發的인 人氣를 얻는지 알 수 있었다
.
앞으로 一般 寫眞館에 갈 때 많은 苦悶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人件費
上昇과
科學技術의
進步로
過去
專門家한테
맡겨서
하던
일을
이제는
‘셀프’로 하는 게 可能해졌다
.
人生네컷의 人氣 亦是 時代의 變化狀을 담고 있다
.
네 칸의 寫眞 속에는 喜怒哀樂뿐 아니라 未來의 빛과 모습도 담겨 있다
.
글|쑹샤오첸
(
宋??
),
韓國 이화여자대학교 韓國學 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