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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畫報-韓國語-中일 關係 改善 摸索, 兩國의 밝은 未來 開拓‘第19回 베이징-도쿄 포럼’ 베이징서 開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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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關係 改善 摸索, 兩國의 밝은 未來 開拓‘第19回 베이징-도쿄 포럼’ 베이징서 開催


2023-11-20      글 | 쉬下誤(徐豪), 王子吳孃(王朝陽)

2023年 10月 18日에서 20日, 中國 國務院 新聞辦公室과 日本 外務省이 後援하고 中國外문국과 日本 言論NPO가 共同 主催한 ‘第19回 베이징-도쿄 포럼’李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아시아 地域 安定과 世界 平和 協力: 中日 兩國의 責任-中일 平和友好條約 締結 45周年을 돌아보며’를 主題로 열렸다. 포럼에는 約 100名에 이르는 兩國 來賓들이 參席해 平和 秩序 維持, 政治的 信賴 增進, 經濟 協力 擴大, 安保 强化, 言論의 責任과 役割 確認, 디지털 經濟 發展, 靑年 交流 擴大 等의 議題를 두고 活潑한 論議와 意見 交換을 통해 폭넓은 共感帶를 形成했다.


2023年 10月 19日 베이징에서 ‘第19回 베이징-도쿄 포럼’李 開幕했다.  寫眞/千젠(陳建), 완취안(萬全)



初心 되새기며 함께 그리는 未來

45年 前 가을, 中日 兩國은 도쿄에서 <中일 平和友好條約> 批准書를 相互 交換했다. 이로써 <中일 平和友好條約>이 正式 發效되며 1972年 兩國이 締結한 <中일 共同聲明>의 原則들이 法的인 形態로 公式化되었다. 또 <中일 平和友好條約> 締結을 契機로 各其 다른 實情과 體制를 지니고 있는 두 이웃나라가 向後 몇 世代에 걸친 友好 關係와 平和 共存의 方向으로 나아갈 수 있는 轉機가 마련됐다.


그로부터 45年이 흐른 가을인 10月 19日, ‘第19回 베이징-도쿄 포럼’李 베이징에서 開幕했다.

開幕式에서 왕이__30 中國共産黨 中央政治局 委員이자 中國共産黨 中央外事業務委員會 辦公室 主任은 映像 메시지를 통해 “<中일 平和友好條約>이 規定한 中일 共同聲明 原則 遵守, 內政 不干涉, 霸權 追求 反對 等의 核心 內容은 只今도 中日 關係에서 遵守되어야 하는 基準이며, 現在 世界가 當面한 危險과 挑戰 解決에도 實質的인 意味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中國과 日本은 아시아와 世界의 主要國으로서 共有하는 利益 分野가 넓고 協力 可能性도 無窮無盡하다. 搖動치는 世界 情勢 속에서 岐路에 선 中日 關係는 條約 締結 45周年을 契機로 當時의 初心을 되살리고 올바른 革新을 追求하며, 새로운 時代의 要求에 符合하는 中日 關係 構築을 위해 努力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强調했다.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도 書面으로 傳한 畜舍에서 “올해는 <日中 平和友好條約> 締結 45周年을 맞는 重要한 해이다. 兩國은 條約을 통해 平和 友好에 對한 原則들을 確立했다. 아울러 兩國은 地域과 國際社會의 平和 繁榮에 對하여 重要한 責任을 共有하고 있고, 그런 만큼 兩側의 對話는 매우 重要하다”고 밝혔다.


쑨예리(孫業禮) 中央宣傳部 副部長·國務院 新聞辦公室 主任은 基調演說에서 “지난 45年 間 中日 關係의 飛躍的인 發展은 兩國 國民들에게 많은 惠澤을 안겨주었고, 아시아를 비롯한 世界의 繁榮과 安定을 크게 신장시켰다. 우리는 兩國 頂上 間 主要 合意事項을 誠實히 履行하고 中日 平和友好條約의 精神을 되새기며 時代의 흐름에 順應하는 한便, 兩國을 가로막는 干涉과 障礙物을 排除하고 兩國 關係가 더욱 安定的이고 올바른 方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强調했다.


포럼 現場에서 參席者들이 交流하고 있다.  寫眞/千젠(陳建), 완취안(萬全)


街미카와 요코 日本 外務相은 映像 메시지를 통해 “지난 半世紀 동안 兩國 國民은 政治·經濟·社會·文化 等 多樣한 分野와 次元에서 交流와 協力을 擴大하고 友情과 信賴를 쌓아왔으며 이같은 兩國 關係는 앞으로 더욱 發展할 것이다. 同時에 일中 兩國은 적지 않은 課題도 안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問題點을 直視하고 率直한 對話를 이어가며 兩國 頂上이 合意한 ‘建設的이고 安定的인 일中 關係 構築’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두盞위안(杜占元) 中國外문국 局長은 中國 主催 側 代表로 나선 演說에서 “높은 水準과 規模를 갖춘 兩國 民間 次元의 疏通과 對話의 窓인 ‘베이징-도쿄 포럼’은 몇 世代를 이어온 兩國 國民 間 友情을 敦篤히 해야 한다는 重要한 使命을 띠고 있다. 올해로 <中일 平和友好條約> 締結 45周年을 맞이한 만큼, 兩國은 條約의 初心을 되새기고 그 精神을 이어가며 中일 間 平和와 友好, 協力의 올바른 方向을 한層 確固히 해 나가야 한다”고 强調했다.


무토 都市로 다이와綜合硏究所 名譽移徙는 日本 主催 側 代表로 나선 演說에서 “世界 平和가 威脅받고 있는 狀況에서 아시아, 特히 東아시아의 平和와 繁榮을 지키는 것은 兩國의 主要한 共同 關心事이다. 兩國은 올해 <日中 平和友好條約> 締結 45周年을 契機로 條約의 初心을 되새기며 眞情性 있는 對話를 통해 서로를 理解하고 世界 繁榮과 平和를 위해 함께 努力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兩國 關係가 어려울 때 民間에서 먼저 對話의 물꼬를 트며 政府 次元의 外交的 與件을 造成하는 것이야말로 ‘民間 對話’의 特別 使命이자 ‘베이징-도쿄 포럼’李 19年 동안 始終一貫 志向해 온 精神”이라고 덧붙였다.


후쿠다 야스오 前(前) 日本 總理는 基調演說에서 “平和와 友好, 協力 關係의 維持와 發展은 일中 兩國의 大乘的 利益과도 符合하고 아시아와 世界에 對한 兩國의 責任이기도 하다. 世界의 對立과 分裂이 深化되고 있는 오늘날 일中 兩國은 平和友好條約의 初心을 다시 한 番 되새겨야 한다. ‘베이징-도쿄 포럼’은 앞으로 兩國이 꾸준히 交流를 擴大하고 直接的인 接觸을 늘리며 서로의 文化를 充分히 理解하고 尊重하는 데 貴重한 媒介體 役割을 할 것이다. 게다가 올해는 ‘一對一로(一帶一路)’ 이니셔티브 發表 10周年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一對一로’ 이니셔티브에 基盤한 協力은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이 提案한 ‘人類 運命共同體’ 構想 實現을 위한 實質的인 方案이다. 運命을 함께 하는 ‘共同體’인 人類는 이제 하나의 ‘大家族’이 되어야 한다”고 力說했다.


아울러 이番 포럼 期間에는 兩者 間 政治, 外交, 經濟貿易, 安保, 미디어, 디지털經濟, 核安保 等 6個 세션과 ‘靑年과의 對話’ 特別 세션도 함께 進行됐다.


開幕式에서 參席者들이 演說을 聽取하고 있다.  寫眞/千젠(陳建), 완취안(萬全)


마음 터놓고 손잡고 나아가야

10月 20日 열린 閉幕式 全體 會議에서 禹壯하오(吳江浩) 週日中國大使와 他루미 히데오 週中日本大使가 祝辭를 했다. 禹壯하오 大使는 演說에서 “只今 世界는 새로운 激動의 變革期에 들어섰다. 우리는 希望으로 가득 찬 時代이자 挑戰이 頻繁한 時代에 살고 있다. 아시아와 世界의 重要한 두 나라인 中國과 日本은 兩國 間 平和·友好·協力의 새로운 場을 繼續 이어가는 同時에 아시아와 世界의 平和와 安定, 發展 守護라는 특별한 責任을 짊어져야 한다”고 强調했다.


他루미 大使는 演說에서 “일中 關係 發展의 核心 키워드는 바로 ‘理性으로의 回歸’이다. 서로 理解하고 信賴하는 兩國 關係를 만들기 위해서는 兩國 國民이 相對를 理性的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터놓으며 서로를 배우려는 姿勢를 가져야 한다. 일中 關係라는 土壤에는 理性이라는 肥料를 주어야만 비로소 兩國 關係를 하나의 巨木(巨木)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比喩했다.


가오안밍(高岸明) 中國外문국 副局長 兼 編輯長은 포럼에서 <베이징 컨센서스>를 朗讀했다. 컨센서스에는 平和를 所重히 여기는 參席者들의 뜻과 함께 兩國의 常時 對話 및 疏通 强化, 高位級 交流 擴大, 健康하고 安定的인 中日 關係 構築을 促求하는 內容을 담았다.


가오안밍 副局長은 閉幕式 末尾 發言에서 “베이징-도쿄 포럼이 어느덧 19해째를 맞이했다. 지난 19年 間 兩國 關係의 浮沈과 世界 情勢 變化 속에서도 포럼은 單 한 番도 中斷된 적이 없었다. 兩國의 各界 人士들은 포럼이라는 民間 交流 플랫폼을 통해 積極的으로 목소리를 내고 意見을 開陳하며 폭넓은 共感帶를 形成했을 뿐 아니라 兩國의 協力과 相生 追求, 中日 關係 改善과 發展 促進에도 커다란 役割을 發揮했다”고 評價했다.


글 | 쉬下誤(徐豪), 王子吳孃(王朝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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重한 關係 發展 方案 提言 세미나 및 月刊 <중국> 創刊 15周年 記念式, 서울서 盛況裏 開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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