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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畫報-韓國語-新入記者의 兩會 取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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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入記者의 兩會 取材일지


2024-04-09      

人民大會堂에서 브이로그를 撮影 中인 판궈샤오 記者


世界가 中國을 觀察하고 理解하는 重要한 窓口인 올해 全國 兩會(兩會, 全國人民代表大會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取材하기 위해 內外信 記者 3000餘 名이 베이징(北京) 人民大會堂에 모였다. 運이 좋게 나도 그中 한 名이었다.


第14期 全國人民代表大會 第2次會議 開幕回 前, 人民大會堂 洞門 밖 廣場에는 봄비가 내리고 날씨도 쌀쌀했다. 兩會 取材 새내기인 나는 봄비속에도 일찌감치 人民大會堂 同門 廣場에서 줄을 서 立場을 기다렸다.

人民大會堂에 入場한 瞬間, 떨리는 感情은 말로 다 表現할 수 없었다. 中央홀에 들어가자마자 그곳의 모든 것을 브이로그 카메라에 熱心히 담았다. 人民大會堂에 처음 入場해 감격스러운 瞬間을 記錄하고 內外信 記者들이 바쁘게 일하는 모습도 捕捉했다. 全國 各地에서 온 代表와 委員들의 議政活動度 빠짐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兩會 取材 새내기에게 가장 期待되는 瞬間은 雄壯한 萬靭帶禮堂(萬人大禮堂)에 들어서 별처럼 반짝이는 돔 아래 미디어席에 앉아 수많은 內外信 記者와 함께 <政府業務報告>를 듣는 것이다. 올해의 <政府業務報告>에서는 迅疾(新質) 生産力, 새로운 形態의 인프라, 새로운 形態의 消費, 새로운 形態의 에너지 體系 等 ‘神(新)’과 關聯된 單語들이 많이 言及됐다. ‘新’이라는 單語는 中國 經濟 發展의 方向과 推進力을 나타낸다. 이와 同時에 나는 確固不動한 ‘政策 繼承’의 意志를 볼 수 있었다. 이는 民生 保障과 改善, 高品質 發展을 이루겠다는 政府의 約束이 한결같다는 것이다. 産業 發展에서 投資 促進까지, 改革 深化에서 開放 擴大까지, 就業과 老人扶養에서 敎育, 醫療까지 크고 작은 모든 일을 計劃하고 對策을 마련했기 때문에 <政府業務報告>는 重要한 發展 靑寫眞이자 따뜻한 民生 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記者會見場을 가득 메운 內外信 記者들


이番 ‘兩會’ 取材 期間 海外 媒體 記者들의 取材 熱氣가 매우 印象 깊었다. 例를 들어 外交分野 記者會見에서는 좋은 取材 자리를 先占하기 위해 새벽 4時부터 會議場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 記者가 會見場에 入場했을 때 取材陣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狀態였고 國內 記者보다 外信들이 훨씬 많았다. 이는 國際社會가 中國의 外交 政策과 對外 關係에 對한 關心과 期待가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兩會 取材 期間 豫定된 取材 日程이 없어도 나는 記者會見과 各 代表團 討論 現場에서 다양한 議題를 討論하는 모습을 브이로그 카메라에 담았다. 各 現場에서 代表와 委員들의 發言에 담긴 感情과 討論의 깊이를 捕捉하려고 애썼다. 그들은 出身 地域과 業界, 背景은 各各 다르지만, 國家와 人民에 對한 責任感과 使命感의 깊이는 같았다.


윈난(雲南) 代表團 分組 討論會議에서는 基層 人民代表가 貧困 退治 事業에 對한 經驗을 共有했다. 貧困家庭이 特色産業 發展을 통해 삶이 改善된 事例였다. 그女는 華麗한 修飾語나 誇張 없이 自身이 보고 느낀 것을 淡淡하고 素朴하게 말했다. 바로 이러한 꾸밈없는 陳述에서 剛한 힘이 느껴졌다. 일에 對한 熱情과 貧困家庭에 對한 惻隱之心, 未來의 아름다운 삶에 對한 期待도 느낄 수 있었다. 苦難을 두려워하지 않고 現場을 발로 뛰는 實踐 精神과 꾸준함이 매우 존경스러웠다.


올해 양회에서 가장 直觀的으로 느낀 點은 해마다 ‘兩會 핫 키워드’가 있는데 여기에는 그 해 새로운 期待와 表現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핫 키워드는 ‘時代感’이 매우 뚜렷함에도 兩會 全體를 貫通하는 ‘連續性’이 있다. 兩會 핫 키워드 속에는 向後 發展 路線을 엿볼 수 있는 ‘風向計’이자 持續的인 前進을 案內하는 ‘참고 對象’이기도 하다.


올해 양회에서 誠實하고 實用的인 案件과 提案이 上程되고, 눈에 띄는 成績表와 代表委員들의 强力한 職務 遂行 建議案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記者는 모든 業務와 政策이 效果的으로 推進되고, 人民의 마음을 代表하는 <政府業務報告>가 實質的인 ‘幸福 리스트’로 變하는 것을 눈으로 確認했다. 民意가 모인 現場에서 兩會 取材 새내기인 身分으로 가장 생생한 뉴스를 捕捉하고, 가볍고 便安한 브이로그로 ‘양회의 목소리’를 傳達할 수 있어 榮光이었다. 個人的으로도 所重하고 잊을 수 없는 經驗이었다.


글, 寫眞 | 판궈샤오(范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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